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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인+7) 탱글한 체감+마인드까지 잡아먹는 매니저
깜자튀김

혜인+7.jpg

혜인은 딱 들어가자마자 느낌이 옵니다. 첫인상부터 대학생 같은 풋풋함이 있는데, 가만히 보고 있으면 묘하게 끌리는 타입입니다. 성형 티 없는 얼굴이라 더 현실감 있고, 웃을 때 표정이 자연스러워서 긴장도 금방 풀립니다. 근데 이게 문제입니다. 순해 보이는데 막상 같이 있으면 분위기가 금방 달라집니다.

체형은 보기보다 균형이 잘 잡혀 있습니다. 마른 쪽은 아닌데 그렇다고 둔한 느낌도 없고, 살결이 탱글해서 밀착감이 좋습니다. 특히 골반이랑 뒷태 쪽에서 오는 자신감이 은근히 느껴져서, 움직일 때마다 시선이 계속 갑니다. 괜히 손이 더 가게 만드는 체형입니다.

진행 들어가면 혜인의 진짜 장점이 나옵니다. 잘 받아주고, 반응이 솔직해서 체감이 큽니다. 억지로 리드하려 들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호흡이 맞고, 같이 즐긴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애인처럼 붙어 있다가도, 어느 순간 분위기가 훅 올라가서 정신 놓기 쉽습니다. 이런 타입이 은근히 중독됩니다.

마인드도 상당히 좋습니다. 빼는 거 없이 잘 맞춰주고, 텐션 떨어질 틈을 안 줍니다. 말투도 부드럽고 배려가 있어서 부담 없이 몰입하게 됩니다. 서비스라는 느낌보다는, 그냥 둘이서 노는 기분이라 시간이 빨리 갑니다. 이게 생각보다 큽니다.

끝나갈 즈음엔 괜히 아쉽습니다. 처음엔 가볍게 왔다가, 나갈 때는 왜 재방 얘기 나오는지 바로 이해됩니다. 한 번 보고 끝낼 스타일이 아니라, 생각날 때 또 찾게 되는 타입입니다. 특히 살결에서 오는 체감이 좋아서,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혜인은 자극만 세게 던지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같이 즐기는 밀도가 높습니다. 순한 첫인상에 속아서 지나치면 손해고, 한 번 경험하면 리스트에 자연스럽게 올라갑니다. 조용한데 은근히 수위 높은 타입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만족도 꽤 높게 나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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