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유흥 달려보려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이 사이트 후기가 제일 진정성 있어 보이더군요.
늘 작업글 같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엔 진짜 후기를
남겨야겠다 싶었습니다.
아까 한잔하고 즐달까지 하고 나니, 내일 되면 귀찮아질까 봐
정신 차리고 두식상무님과의 약속도 지킬 겸 바로 씁니다.
혼자 오는 손님도 세심히 챙겨주시는 게 느껴져서 처음으로 혼자 가봤는데,
두식상무님께 이것저것 물어봐도 하나하나 친절히 설명해주시더라고요.
첫 방문이라 정가로 먹고 할인은 필요 없다며 살짝 가오(?)도 잡아봤습니다 ㅎㅎ.
상무님 추천으로 직속 아가씨와 술자리를 가졌는데,
가희라는 친구는 요즘 보기 드문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적극적이고 싹싹하면서도 손님을 정말 왕처럼 대하는 태도에,
말솜씨와 스킨십까지 완벽했습니다.
이번 달림은 돈이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너무 즐겁고 매혹적인 시간 덕분에 다시 자주 찾을 것 같네요.
두식상무님, 다음에도 또 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