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한잔하고 가보자고 생각햇던 지우마담에게 향햇습니다
인상좋고 말쏨씨도 현란하시고 유머까지...
우리둘다 초보인지라 고민만하다가 친구가 먼저 초이스 !!
모델같은 기럭지언니로 선택하고 저는 온니 얼굴만.....
수진언니로 초이스 햇습니다
알콩달콩 러브샷도 하고 오랜만에 즐기는 유흥타임이라
최선을 다해 놀아보자는 생각으로 부지런히 놀고 마셧네요
한잔 들어가니 노래한곡땡기고 싶어서
밴드불러 한잔.... 밴드한테 팁도 주고....
우리 파트너 수진이도 주고....
한번 즐기는거 이렇게 즐겨야는거 아닌지...
이번에 다시 들어가는 프로젝트가 장기일거같아
당분간 못 놀거 생각해 그 몫까지 다 놀고
좋은시간보내고 집으로 잘들어왔습니다
역시 지우마담한테 오길 잘한거 같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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