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회식 자리 후
한잔씩들 더하러가는 분위기이기에
몰래 빠져나와 저만의 아지트 토부기로 향합니다 ㅋㅋ
맨정신에 오다가 어쩌다 반주 한잔 걸치고 오면
어찌나 어색한지 원 ...ㅋㅋㅋ
술도 먹었겠다.. 소중이가 조금 둔한 감이 있어
강력한 서비스구사자를 부탁했습니다 ㅋㅋ
오늘 실장님.. 씨익 웃으시더니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선보이며
이십분만 달라하십니다 ㅋㅋㅋ
그렇게 하여 올라가 만난 쥴리~
뇌쇄적인 눈빛으로 강렬한 첫인상을 심어주었고
클럽에서 누구보다 화끈하게 놀았습니다 ㅋㅋ
클럽 하며 이 언니 저언니 기웃거리며 군침 흘리다가
쥴리와의 본겜을 위해 방으로 입성~
클럽에서 본 모습과 방에서 단둘이있을때 본 쥴리는
섹시함이 배가 되어 저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간드러지는 신음
딱 떨어지는 각선미
저의 신체 이곳저곳을 누비는 마치 한마리 아나콘다처럼
술 먹은 저의 소중이는
술을 먹었다는 사실조차 망각한채 누구보다 빠른 마무리로
개운함을 더했습니다.
쥴리와의 육체타임도 너무 좋았는데
저는 마지막 10분의 이야기가 정말 강렬했습니다..ㅋㅋ
이런 보배들이 앞으로 더 많아져야 할텐데..
쥴리와의 아쉬운 작별을 뒤로하고 아려오는 소중이를 붙잡으며
행복하게 퇴실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