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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한 신음소리가 들리고, 따뜻한 물이 쏟아집니다.
강남객선


민삘의 이쁜 강남 플라워 주간 예지언니~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항상 미소를 잃지않는다ㅋㅋ


오늘은 다른때와 다르게 출근여부만 확인하고


출근한다는말에 기쁜맘으로 달려갔지요~


두타임으로 보고싶었지만 시간이 촉박해서...ㅠㅠ


카운터에서 계산을하고 간단한 샤워후 입장~~


올라가서 예지가 반갑게 인사를해주고~


어색할 새 없이 팔장끼고 살뜰하게 구니 마치 사귄지 얼마안된 여친같은 느낌이 드네요.


신나게 재잘재잘 되더니 저의 옷을 한겹씩 벗겨버리고는 자기도 훌러덩 벗고는 샤워실에 가서 씻겨줍니다.


침대에서도 야릇한 표정으로 마른침 묻혀주며 빨아줍니다.


힐끔 거울을 보며 예지의 움직이는 몸을 감상해봤습니다 


가는허리 굴곡있는 힙선 오똑 솟은 유두를 보니 어느새 불끈해져서 자연스럽게 합체했는데 와~!~! 


예지의 부드러운 허리돌림 예사롭지 않습니다 


허리와 골반을 흔들며 리듬을 타주다가 눈 조용히 감고 홀로 느끼고 있는 저를 보더니


오빠 눈감고 혼자 느끼면 재미없자나요 합니다 ㅎㅎ


저도 집중하기위해 정자세로 바꾸고는 펌프질 들어갔습니다.


위에서 아래로 예지를 바라보니 표정압권 


입체서라운드 울려퍼지고 점점 격한 반응으로 바뀜니다 


저도 얼떨껄에 어어~~~!! 하다 그만 찍~~!!~!! 


싸고나면 현타 와가지고 얼른 귀가 생각만 했던 저였는데 애인처럼 찰싹 붙어서


재잘재잘 연인같이 대해주는 예지 때문에 나가기가 싫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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