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애인모드가 좋아서 오피를 많이 다녔고 즐거움도 아쉬움도 느꼇던거 같다
그러던 중 안마 쪽 후기를 보다가 엘라라는 매니저님이 마음에 들더라고
한동안 출근부에 안보이더라? 나도 까먹고있다가 최근에 딱 떴길래 보고왔어
일단은... 이런게 진짜 교감이고 애인모드가 아닐까? 이런 생각을 하게되더라고
확실히 어린 친구들 특유의 발랄함도 좋지만 엘라님 같은 느낌이 더 좋더라고
일단 방 분위기가 엄청 편안했어 오래 만나온 여자친구 집 놀러온 기분이였고
대화를 할때도 끊기는거 없이 티카타카도 잘됐던거 같아
서비스는 모르겠네 애초에 난 서비스 받는걸 좋아하지 않아서 패스했거든
씻고 침대에서 천천히 엘라님과 교감을 해봤는데 정말 좋더라
엘라님은 솔직하신거 같더라 몸도 예민하시고 딱히 거절도 없었어
부드럽게 다가가는만큼 더 좋아해주셔서 나도 기분좋게 할수 있었던거 같아
분명 방의 분위기는 차분했는데 엘라님과 내 몸은 엄청 뜨거워진 상태였어
자세히 쓰려니까 좀 민망하다.. 어쨋든 난 진짜진짜 좋았던거 같아
끝나고도 계속 케어해주면서 말도 넘 이쁘게 해주시는데
어른들의 연애를 하고 나온거 같아 진심으로
엘라님에게서 풍기는 분위기
방에서 만들어지는 분위기
침대에서의 분위기
그냥 모든게 달랐고 처음 느껴보는 기분이라 좀 멜랑꼴리하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