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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유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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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뒤적 거리다가 갑자기 섹 생각이.. 발정이 났습니다. 이건 못참죠 

추워서 어딜가기엔 그래서 출장 불럿죠 마사지 땡기기도 했고~

실장님의 추천으로 보게된 유나 !! 원래는 다른분 부르려고 했는데

먼거리에 있다고 해서 유나를 보게됐어요ㅠ 이래서 초이스가 힘들다고 했나봐요

그래도 다행인게 유나 처음 딱 보자마자 저도 모르게 입가에 웃음이...ㅋ

제가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 이었어요 완전 깨끗하게 생긴 미모에 피부까지 좋네요..

유미보기를 잘했다고 생각이 바로 들엇습니다ㅎ

앙증맞지만 빨고싶게 생긴 슴가에..앳되고 귀여운 미모...

연애 할때도 진짜 애인처럼 잘해주더군요.. 

이마에 흐르는 땀을 손바닥으로 딱아주더니 씨익 웃어주는데

정말 잘 보내주신것 같은 기분 !!

연애 반응또한 얼마나 뜨겁던지..묘한 기분...나 유나 좋아하나? 그런기분

....암튼  쵝오 였습니다..^^ 내년에 또 뵈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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