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고딩때 찐따 출신임
당시 우리학교에 진짜 야하게 생긴 일찐 누나가 있었는데
부끄럽지만 그 누나 상상하면서 가끔 딸치곤 했었음
잡소리였고 ...
어쨋든 내가 이 말을 왜 썻냐면 체리가 딱 그런 스타일임
분명 어리고 귀염귀염 느낌도 있는데 눈빛이 엄청 야하달까?
뭔가 고딩때 그 누나가 딱 생각나면서 체리 보자마자 자지가 발기하는거임
반전인건 체리가 발기한 내 자지보곤 미소짓고 좋아함....ㅋ
짧게 이야기 좀 하다가 분위기 잡혀서 본겜 들어가는데
뭔가 그 누나가 자꾸 생각나면서 내가 주체가 안되는거임
쪽팔리지만 3분컷 당하고 남은시간은 이야기하다가 나왔음
내 이상 같은 여자와 닮은 매니저를 만나서 그런지 더 꼴렸던거 같고
체리도 거부감 없이 야하게 놀아줘서 회포 잘 풀고 나온거 같음 ㅋ
체리한텐 미안하지만 종종 그 누나 생각나면 체리 보러 갈 생각임
고딩때 못다이룬 꿈을 이 나이에 이뤄보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