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커뮤니티 자게랑 후기 눈팅도중 건마 업소 후기가
재미도 있고 읽다보니 땡겨서 몇군데 예약 문의를 해보니
바로 예약과 관리가 가능하다는 업소가 있어서 예약 방문 했어요
마사지 관리는 박선생님한테 받았어요
인상이 굉장히 좋으신 관리사 셨고, 대화로 자연스럽게
분위기도 풀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가벼운 대화를 시작으로 마사지가 시작되었는데 시시콜콜한 얘기를 나누며
뒷판부터 지압해주시는데 손가락 끝에 무게를 실을줄 아는 관리사였어요
무게가 실린다는게 단순히 세게 누르는거랑은 다른 개념이에요
몸의 무게를 적당히 실어서 눌러주다 보니 확실히 시원하네요
전체적인 손가락 손바닥 팔꿈치 등 신체부위의 활용도가 높았고 부위별로
각기 다른 신체부위를 사용하여 마사지를 해주니 너무 좋았어요
도란도란 장난 섞인 대화를 받으면서 마사지를 받았고, 돌아 누워달라며
전립선을 시작한다는 말과 함께 야릇한 센슈얼 마사지가 시작됐어요
젤을 사용해 사타구니를 시작으로 호두와 몽둥이까지 시원하고
부드러우면서 또 꼴릿하게 마사지를 받는데 혈액이 하체 쪽으로 몰리는게
실시간으로 다 느껴지더라구요
한창 혈액이 순환되며 하체로 잔뜩 몰렸을때 쯤 노크와 함께
다음 서비스를 진행해줄 다정이가 들어왔어요
첫 인상은 평균보다 조금더 큰 키에 귀여운 느낌의 와꾸에
커다란 바스트를 장착하고 있었어요
방에 입장과 동시에 빠른 세팅으로 불필요한 시간을 최소화 하고
바로 서비스를 해주는게 참 마음에 들었어요
슬랜더는 아니었지만, 연애감이 상당히 좋은 몸매였고,
성격이 좋아 대화도 잘 통하고 꼼꼼하게 서비스 해주네요
기똥찬 혀놀림으로 저를 꼴리게 하고는 조심스레 합체를 하네요
연애감이 좋다보니 생각보다 오래가지 못하고 지렸어요
조금 짧아서 아쉬운 감은 당연히 있었지만, 그래도 상당히 만족스럽네요
오늘은 예정되어 있지 않던 급달이었지만 박 선생님과 다정이 덕에
즐달하고 왔어요 다음에는 다른 코스로 한번 받아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