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생이 너무 바쁘다보니 받고나서 지금 이틀이 지난 오늘 후기작성합니다

보통 마사지는 일주일간 묵었던 피로를 풀기위해 주마다 로드샵을 가서 

받는 편이고 비가오나 눈이오나 주마다 꼭 가는편입니다

근데 이번 여름은 진짜 못가겠더라고요 너무 덥고 습해서,,

그래서 평소 지인들이 추천해줬던 출장 마사지를 불러보려고했는데

친구놈이 간혹 마사지도 잘 못하고 시간도 대충대충 떼우는 곳이 있으니까

자기가 아는 곳에서 이용하라는 말에 소개비받으려고 그러냐 ㅋㅋ 라는 말로

장난도치고 그랬거든요 근데 진짜 친구말듣고 여기 이용하길 잘했네요

일단 로드샵에 비해서는 쪼금 금액을 더 줘야하는 부분이 있는데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마인드가 좋은 관리사니까 이해하는 부분입니다.

그렇다고 마사지를 못하면 절대 부르지 않겠지만 여긴 마사지까지 잘하네요

외적으로는 크게 보지 않아요 마사지받고 ㅅㅅ만 하면 되니까

뭐 이왕 이쁘면 더 좋긴하지만 크게 상관없었어요

예약을하고 관리사님이 오셨는데 솔직히 제 주변 여사친보다 이쁩니다

태국인인데 제가 상상하던 까맣고 당장이라도 싸와디깝을 외칠거처럼

생기지 않았고 진짜 K-화장법을 해서 그런지 한국인 관리사보다 이뻤어요

그리고 마사지 실력도 로드샵이랑 동급이거나 좀 위인거같았네요

태국에서는 마사지를 어릴때부터 알바로도 많이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인지 마사지는 진짜 기똥찼고 서비스도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