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게시판 > 45257번글

유머게시판

유족에게 성상납 요구한 군대 헌병 수사관...
유머맨

2002년 병사가 자살했는데 선임의 가혹행위가 의심되는 사실에서 자살로 처리됨.

 

유족들은 당시 재수사를 요구했는데, 재수사 받고 싶으면 유가족에게 성상납 요구했던 레전드 사건.

 

파장은 크지 않게 끝나서 저 헌병 수사관은 멀쩡하게 정상 전역하고 자살로 처리됨. 여기까지만 해도 일반적인 헬피엔딩인데..

 

그러나 뒷이야기가 더 있다.

 

기사가 쓰여진 기준으로 2016년까지 피해자의 시신은 아직 냉동고에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렇게 군대에서 의문사를 당한 이후 군 병원에 지금까지 몇십년간 안치된 시신이 아직도 수십구가 더 있는 상황이다.

 

언젠가는 이들의 억울함이 풀렸으면 좋겠다.

 


보고보고보고
보고보고보고
보고보고보고
보고보고보고
보고보고보고
보고보고보고
보고보고보고
보고보고보고
보고보고보고
보고보고보고
보고보고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