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근황


리니지 리마스터를 하며 새로 신화급 아이템이 등장했었음.
신화급 아이템인만큼, 만드는 방법 또한 괴랄했는데, 이 템을 제작하기 위해 필요한 재료가 리니지를 모르더라도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진명황의 집행검 혹은 나이트발드의 양손검이 재료로 들어감. (노강 기준 3~4000만원)
저런 전설급 아이템들이 재료로 들어가는데, 심지어 조건이 +10 강을 마친 무기를 재료로 써야됨.
즉, 진명황의 집행검 +10을 찍고 그 검을 재료로 써야 제작이 가능함.
위에서도 말했듯이, 진명검은 노강기준 3000만원정도를 하는 아이템이며, +8 진명검만해도 당시에 5억 정도에 거래가 되었던 템. (지금 시세로는 3억정도라고함.)


그리고 2일전인 12일, 진명검 +10을 찍고, 그 진명검을 재료로 그랑카인을 제작한 유저가 나왔음.
리니지 측에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한다고 함.
현재 그랑카인의 정확한 가격이 책정되지는 않았지만, 약 10~20억원으로 추정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