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으로 본 '아이다'의 눈. 초강력 허리케인에 암흑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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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 기상위성 GOES-16으로 본 허리케인 ‘아이다’의 눈.
29일 루이지애나 해안에 접근한 허리케인 중심부에서 번개가 소용돌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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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 기상위성 GOES-16으로 본 허리케인 ‘아이다’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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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전상황 집계 사이트 ‘파워아우티지’에 따르면
30일 현재 루이지애나 100만6861곳이 정전에 시달리고 있다.
지도상 루이지애나 전역에 빨간불(정전 의미)이 들어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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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미국 루이지애나에 허리케인 ‘아이다’ 영향으로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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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미국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스 프렌치쿼터 지역의 한 빌딩 앞.
허리케인 ‘아이다’가 몰고온 강풍에 뜯겨나간 지붕이 종잇장처럼 구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