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화물선 때문에 머리카락까지 모으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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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자원봉사자가 좌초된 일본 선박 MV와카시오호에서 유출된 기름을 양동이로 퍼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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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셔스 방제작업을 위해 자신의 머리를 잘랐다는 네티즌. 이 여성은 머리카락 기부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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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수수 잎을 자루에 넣어 만든 방제 임시 방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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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셔스 마헤부르 해안에서 임시 방벽 제작에 나선 자원봉사자들이 사탕수수 잎을 넣은 자루를 꿰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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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들이 유출된 기름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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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셔스 해안에서 방제 작업을 한 자원봉사자가 기름으로 뒤덮힌 손을 내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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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셔스 해안에서 좌초돼 기름이 유출된 MV와카시오 호의 지난 11일 모습.
결국 완전히 두동강이 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