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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경왜소증이었던 한 남성의 이야기 1
발리찬하루

음경왜소증이었던 한 남성의 이야기


언젠가 한 번 지인들과 함께 라운딩을 돌다가 다 같이 사우나를 가게 된 적이 있었다. 그날따라 날도 무더워서 땀을 많이도 흘렸었다. 이야기 할 것도 남고, 술을 한 잔 하기에는 시간도 여의치 않았던 터라 다 같이 사우나를 가기로 했다. 


다 같이 한증막을 들어가 앉아있었는데 지인 중 하나가 이상하게 수건을 허리춤에 두르고 있었다. 남자끼리 뭐 그리 내외하냐는 다른 지인들의 성화에도 꿋꿋이 수건을 지키고 있었던 그 지인은 한참을 손사례만 치다가 뭔가 결심한 듯 내게 말을 건넸다. 자신이 상당히 왜소하여 이제껏 이런 사우나나 대중목욕탕을 가본 적이 없다고.


평소 건장한 체구에 화려한 외제차, 그리고 꽤나 고급스러운 브랜드의 골프채 세트를 가지고 늘 당당해 보이던 그였기에 그런 고백 아닌 고백은 충격으로 다가오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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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쟁이댓글2023-02-12 17:25:27수정삭제신고
잘보고갑니다
발리찬하루댓글2023-02-13 12:31:13수정삭제신고
@소심쟁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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