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무식한 남자
해부학적인 지식이 전혀 없는 남자. 많은 남자들이 클리토리스가 어떻게 생겼는지,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알지 못할 뿐 아니라, 어설프게 아는 지식으로 마치 그것이 페니스의 축소판이라 여기는 그릇된 믿음을 가지고 있다. 여자의 요도와 질이 서로 분리 되어있다는 사실을 아는 남자들은 의외로 많지 않다. 부부라면 가르쳐서라도 데리고 살겠다만 연인사이라면 문제되기 십상이다
10. 결벽증 남자
여자와 섹스하기 전에 벗은 옷을 산뜻하게 접어놓는 남자. 이를 깨끗이 닦고 머리를 감고, 겨드랑이에 방취제를 뿌리고, 콘텍트 렌즈를 빼서 세척 액에 담궈 두고, 전등을 끄고 나서 침대에 들어오는 남자. 애완용 강아지를 방에서 내쫓으려고 쩔쩔매는 그 남자를 여자들은 이해하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