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쉽게 오르가슴에 오르게 하는 부위를 스팟이라고 한다.
스팟에는 여러종류가 있다. C스팟, T스팟, G스팟, A스팟, U스팟, P스팟 등 30군데가 넘는다는 사람도 있다.
사람마다 성감대가 다르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스팟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하고, 멋진 스팟이 어디일까? 그것은 G스팟이다.
G스팟은 손가락을 질에 넣었을 때 손가락 1~2마디에서 오돌도돌하게 만져지는 곳이다. 이 부위를 아주 부드럽게 문지르면, 점점 이 부위가 페니스가 발기하듯이 부풀어오른다.
그리고는 G스팟이 서서히 커지기 시작한다. 계속 부드러운 자극으로 더 문지르면, 여성의 입에서 조금씩 소리가 새어나오기 시작한다. 여성은 오줌이 마렵다고 느끼기 시작한다.
멈추지 않고 계속 문지르면 여성의 질에서 애액이 나오기 시작한다. 부드럽게, 아주 부드럽게 계속 문지른다. 그러면 남자가 사정하듯이 애액이 점점 많아지고, 철퍽철퍽해진다.
계속 조금 더 부드러운듯 지속적으로 규칙적으로 문지르면, 여성은 몸을 비틀고 흐느끼거나, 숨을 몰아쉬거나, 혹은 비명을 지르면서 애액을 뿜어내기 시작한다. 이것이 여성 사정이다.
이럴 때 남성의 나머지 한 손은 놀지말고, 뭔가 다른 일을 해 보자. 유두를 자극할 수도 있고, 음핵을 자극할 수도 있다. 입도 놀지 말자.
입술로 여성에게 키스할 수도 있고, 음핵이나 항문을 빨아줄 수도 있고, 발가락을 빨아 줄 수도 있다. 이렇게 놀지말고, 입과 손을 계속 놀리면, 여성의 몸은 악기처럼 노래를 하고, 오징어처럼 몸을 비틀고, 남성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으로 머리속이 꽉 찰 것이다. 그리고 생각할 것이다. 내가 이 남자에게 무엇을 해 줄것인가? 무엇으로 이 사랑을 보답할 것인가?
유물론이냐? 유심론이냐?
에로스냐? 플라토닉이냐?
정신이냐? 육체냐?
닭이냐? 달걀이냐?
이것은 중요하지 않다. 어떤 것에서 시작하든 결국 그 둘이 만나야 완성이 된다.
그 둘은 동전의 양면이 아니라, 서로 협력해야 하는 관계이고, 하나만 있으면 절대로 완성이 안 되는 사이다. 그리고 하나에서 시작해서, 결국 둘이 같이 성숙해지는 관계이고 상호 공생해야 하는 관계이다.
특히 인간의 육체와 정신은 그렇다. 육체는 정신을 담는 그릇이다. 육체가 건강하지 않은데, 정신이 건강할까? 정신이 맑지 않은데, 육체가 의미가 있을까? 만약에 정신적인 갈등이 있다면, 육체를 행복하게 하거나, 힘들게 하면 된다. 특히 남녀 사이에 육체적 쾌락의 중요성은 정말로 중요하다. 육체적 유희를 거치면, 정신적인 사랑이 찾아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