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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성문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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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발달했던 유교사상 때문인지 우리는 흔히 과거의 사회 풍속은 매우 보수적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조선시대는 보수적인 사상이 짙었지만 그보다 전인 고려 시대에는 그렇지 않았다.

심지어 고려시대의 성문화에 대해 듣다 보면 오히려 지금이 더 보수적이라고 느낄 수도 있다.

당신이 깜짝 놀랄 수도 있는 고려시대 성에 관한 이야기 7가지를 소개한다.



1. 자식끼리 혼인시킨 왕건

왕건의 넷째 아들 왕소와 셋째 딸 황보씨는 이복남매이자 부부이다.

뿐만 아니라 왕소의 두 번째 부인은 이복형의 딸이자 자신의 조카였던 경화궁부인 임씨였다.

이는 왕족의 순혈주의와 외척세력을 견제하려는 방편이었으나 엄연한 '근친'이었다는 사실 또한 부정할 수는 없다.

2. 동성애를 행했던 공민왕

고려 시대의 공민왕은 '자제위'라는 기구를 만들어 미소년을 궁에 출입하게 했다.

공민왕은 궁으로 끌어들인 미소년들과 동성애를 즐겼으며, 임금의 침실에서 집단 간음을 한 적도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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