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왠지 짧은날인거 같은 토욜 주말입니닷!!
얼마전 소금 이야기 하다 생각난건데영...
요즘은 없는 풍습인거 같은데...
또 생각하니 느무 잼난거 같아여..ㅋㅋㅋ
제가 7살일때인가.. 그쯤인거 같은데...
남동생이 있었는데여....
남동생이 4살인가 그랬는데.. 가끔 자다가 실수를 했어욤..ㅋㅋ
어느날 아침에 일어 났는데... 엄마가 저랑 동생 보고
옆집 가서 소금 얻어오라한거죵...ㅋㅋ
어릴때는 그게 뭔지도 모르고 동생이랑 내복차림으로 그릇들고
옆집 갔는데.. 하아~~
옆집 할아버지가 엄청 무섭게 생겨서
자주 피해 다니던 곳이였는데영...
어쩔수 없이 전 전적이 있어서 안가려고 했지만...
동생이 어캐 할지 궁금해서 따라 갔더랬죠...
"안녕하세요.. 할아부지... 엄마가 소금 얻어 오래요"
한참을 노려보시더군요...
대뜸 "누가 밤에 싼겨?? "
동생(훌쩍 훌쩍 무서워)이랑 저랑 뒤돌아서서.....
" 동생아 울지맛.. 누나가 무찔러주마.
대신 너의 계란과자 내꺼다"
제가 용기 있게 외쳤죠!!!
" 울집 누렁이가 쌌어욧!!!"
---------- 바보 바보 바보 (새가 날아갑니닷....정적)
그러고 동생 손 잡고 집으로 도망 쳤어욤...ㅋㅋ
도망가는 뒤로 할부지 웃음소리 들리더라구요..
그때 당시 얼마나 무서웠던지.....
난중에 엄마한테 그짓말했다고 혼만 나고...
역시 섣부르게 끼여드는게 아니였어욤..ㅋㅋㅋ
긴글 읽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욤..ㅋㅋㅋㅋ
오늘 하루도 화이팅 넘치는 토욜 되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