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와의 눈맞춤
여자들이 ‘물고’ ‘빨고’ ‘쓰다듬는’ 긴 전희를 선호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흥분까지 늦춰지는 것은 그녀도 원하지 않을 것이다. 천천히 진행되길 바라는 것이 있다면 감정적인 것 정도? 캐나다 맥길 대학교의 연구진들은 여성들도 신체적 흥분이 남성들만큼 빨리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또 미국 텍사스 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침대로 돌진하기 전 눈을 자주 마주치는 것만으로도 그녀의 ‘후끈거림’을 더욱 빨라지게 할 수 있다. “그녀를 침대로 리드하기 전 가벼운 터치를 하면서 눈을 마주쳐보세요.” <환상적인 전희Fabulous Foreplay>의 저자 팜 스퍼 박사의 말이다. 시선을 마주친다는 것 자체가 감정적인 몰입을 나타내며, 바로 그것이 여성에게 굉장한 흥분을 일으키는 촉발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