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191804번글

자유게시판

국어 선생님
발리찬하루

국어 선생님


국어 선생님


선생님...

전에 다른 사이트에 올렷던 나의 어린 시절 이야기 입니다.

야설이다 실제다 왜 그리 말이 많은지...

물론 대꾸 한마디 안했지만 실제입니다.

실망스런 사이트에 실망스런 회원들 때문에 나의 글들이 상당부분 야설로 폄하되었고,

아니 실제인줄 아는 사람도 있었겟지만...

그래서 **에 옮기 올립니다.

그 사이트에선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나의 여러 경험들을 올리렵니다..

욕하지 말고 편히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나의 경험을 상당부분 옮기려 하였으나 어느 순간부터인가 글을 올리지 못했고 꽤 오랜만에 글을 올린다.

나의 어린날 정말로 사랑했고 그래서 슬펏던 경험을 오늘부터 다시 기억을 더듬어 올리려고 한다.

어린시절의 섹스에 대한 환상은 누구나 존재한다고 생각을 한다.

나 역시도 마찬가지였다.

그녀에 대한 환상..

벌써 오래전 일이지만...

1987년

내가 고등학교 3학년이던 시절 국어 선생님이 새로 부임하셧다.

아름다운 자태에 화려한 미모는 아니엇지만 깔끔한 외모에 단정한 옷차림으로, 또 그때 느꼇던 남학생들의 성적 환상에 의하여 선생님은 부임초기 상당한 장난으로 인해 남몰래 고통도 많이 격으셧다.

사립인 우리 학교는 중학교와 함께 재단을 운영하였는데,

선생님의 자리가 고등학교에 있던 터라 또 우리 학년으로 부임하셧다.

김미영(가명,난 절대 실명을 쓰지 않는다.)

24에 대학을 졸업하고 부임하신 선생님..

19의 우리에겐 아주 큰 성적인 환상의 대상이셧다.

물론 선생님 때문에 난 국어 성적이 많이 향상이 되었고,

그런 나를 각별하진 않지만 선생님은 나에게 조금씩 관심을 가지셧다.

그렇게 졸업을 하고 난 디제이 생활을 하던 1992년 그녀를 다시 만난다.

92년 여름이 다가오는 6월의 마지막날..

선생님은 동료 선생님들과 회식을 마치고 내가 DJ로 일하던 나이트로 놀러 오셧다.

이미 내가 나이트에 DJ로 근무한다는걸 아는 몇몇 선생님이 박스에 있던 나에게로 와서 반갑다는 수인사를 나누고 가셧고,멀찍이서 김미영 선생님은 나를 응시하다 동료 선생님들의 손에 이끌려 무대로 나와 싫은듯 조은듯 춤을 추시면서 나를 힐끔 힐끔 쳐다보며 춤을 추고 계셧다.

165남짓한 키에 그리 마르지 않은 적당한 체형의 선생님은 그때 유행하던 꽃무늬 원피스로 된 일명 월남 치마를 입고 춤을 추고 계셧는데 파란색 꽃무의에 드러나는 몸매가 나를 묘한 흥분감에 휩싸이게 햇다.

난 타임이 끝나고 선생님들이 자리한 테이블로 가 인사를 하던중 김미영 선생님의 곁에 앉아 선생님들이 주는 술을 마시고 있었고,

선생님들은 다시 타임이 시작되자 우르르 일어나서 무대로 나가셧고,테이블엔 김미영 선생님과 나에게 자꾸만 술을 따라주던 삼학년때 담임 선생님이셧던 박선생님께서 말을 걸으시다 이내 다른 선생님의 손에 이끌려 무대로 나가셧다.

김미영 선생님과 둘이 남아 테이블에서 무대를 바라보면서 앉아 있는데 옆으로 보이는 선생님의 자태가 너무도 성숙한 여성을 대하는거 같아 나름대로 묘한 감정이 생겼다.

옆에서 보는 선생님의 모습..얇은 옷에 볼록 솟은 가슴과 군살없이 내려온 허리선과 앉은 채로 보이는 하채가 나를 흥분시키기 시작했다.

그렇게 쳐다봄서 선생님과 서먹서먹한 자리가 되어갔다.

난 그렇게 선생님을 끈적하게 쳐다보고 있다가 갑자기 나를 쳐다보는 선생님의 눈길에 깜짝 놀라 어쩔줄 몰라 하고 잇엇다.

"술한잔 줄까?"

"네?아 네 한잔 주세요"

"이제 어른이 다 됐네!너 지나가다 마주치면 몰라보겠다 얘!"

"하하하!그런가요...시간이 참 빠르게도 지나가네요"

"음악만 하고,학교는?"

"네 휴학중이에요!선생님은 결혼 하셧어요?"

"결혼?했지..하긴 했는데 한건지 안한건지 나도 잘 몰라 호호"

"네 선생님 술한잔 주세요"

"응"

묘한 느낌의 대답이었다.

아직 어린 나이에 나엿기에 결혼을 해보지 않은 나로선 뭐라 이해할수 없는 대답이기도 했다.

그날 난 은사님들이시기에 짠돌이 사장에게 사정사정하여 맥주에 안주에 서비스로 대접까지 했고,선생님들은 나에게 같이 놀자며 부추겻고 DJ로서 해보지 못한 박스가 아닌 무대서 춤을 추며 선생님들의장단을 마추었고, 결국 부르스 타임때는 김미영 선생님과 부르스를 추는 영광스런 시간을 맞이 하고 말았다.

선생님의 허리를 잡는 순간 그녀에게 은사님이기 보다는 여자를 안는 느낌을 느꼇고 시간이 조금 흐르던 중 나는 선생님의 몸에 더욱 밀착하면서 선생님을 나의 품으로 당겼다.

선생님은 체면때문인지 거리를 유지하려 힘을 주었지만 나의 힘에 못이기는듯 살며시 나의 품에 안겼다.

"선생님!이렇게 선망의 대상이었던 선생님을 안고 춤을 추니 감정이 색다른데요!"

"뭐!얘가 못하는 말이 없네..나도 나름대로 괜찮다 얘"

"선생님 언제 한번 뵈요..내가 저녁 살게요"

"얘 나도 유부녀야!주변에 젊은 여자애들 많을텐데 나한테 데이트 신청하니?"

"데이트라뇨?..단지 선생님께 식사 대접 한번 하고 싶을 뿐이에요"

"...."

선생님은 대답이 없엇다.

그렇게 시간이 흘럿고 난 다시 한타임을 더 진행한뒤 대기실에 들어가 있었는데,웨이타가 들어와서 그 손님들 간다고 말을 전한다.

난 서둘러 뛰어나가서 선생님들에게 인사를 하고 선생님들은 악수를 건네고 다음에 또 놀러온다는 말과 함께 총총히 자리를 뜨고 계셧다.

이윽고 김미영 선생님이 악수를 청한다.

"오늘 잘 놀고 간다.일 열심히 하고 담에 선생님들하고 또 놀러올게"

"네.안녕히 가세요..그리고 나 여기 여덞시면 나오니깐 전화 주세요"

"응?어 그래 알았어,정말 저녁 살려구?"

"네!선생님이라면 언제든지요..."

"그래 내가 시간내서 전화 할게"

그렇게 선생님들이 떠나고 난 몇일을 선생님의 전화를 기다렸다.

일주일쯤 지났을때이던가...

금요일 저녁에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어...나 누군지 알겠니?"

"누구세요?"

"목소리도 모르는구나..나야 김미영 선생님!"

"아~네!선생님...전화를 다 주시고 고맙네요!"

"어!너가 저녁 산다고 햇자나...낼 시간 돼는데 어떻니?"

"좋죠...몇시쯤 뵐까요?"

"응 글쎄.."

"내일 토요일이니깐,일찍 끝나시면 일찍 뵙죠 선생님"

"그럴까?그렇지 않아도 저녁은 좀 그랬는데...점심은 어떻니?"

"좋아요"

그렇게 약속을 하고 장소를 정하고 선생님과 레스토랑에서 대면을 하였다.

레스토랑에서 기다리는데 입구에서 걸어오는 선생님의 모습은 정말 나의 성적 환상에 너무도 잘 어울리는 모습이었다.

긴 생머리에 얇은 옷이라 그런지 걸을때 마다 느껴지는 가슴의 울림과 허리를 타고 내려온 하체의 곡선이 스커트를 타고 탄력이 넘쳐 보인다.

우리는 점심을 먹고 디저트를 먹으면서 대화를 나누던중 난 느닷없이 선생님의 치부를 건드리고 말았다.

"선생님 그런데 그때 결혼 하긴 한건데 햇는지 안했는지가 무슨 뜻이었어요?"

"..."

대답이 없다.

잠깐의 침묵이 흐르고 선생님의 말인즉은...

중매로 같은 직업을 가진 남자와 결혼을 했는데..그 남편이 여기서 두시간정도 거리의 타지역 공립의 교사이다 보니깐 선생님은 사립에 재직중이셔서 그쪽으로 갈수도 없고, 신방은 이지역에다 차려놓고 남편은 그지역에서 근무하면서 발령날만 기다리는데 그렇게 여의치가 않아서 결혼한지 3년이 넘어서까지도 아직까지 주말 부부다 보니 나름대로 외롭고 일하면서 낳은 딸 하나도 친정에서 엄마가 보아주고,혼자서 고독을 씹으며 산다는 내용의 말을 들었다.우울증마져 걸릴 지경이라는 말까지 하신다.

"선생님 내가 선생님의 외로운 부분을 채워줄수 있는 친구처럼 그렇게 존재하고 싶네요..가끔 문학도 논하면서요..."

"호호호!말로만이라도 고맙다 얘"

"선생님 우리 자리 옮겨요!"

"어디가려구?"

"네 여기 바로 앞에 노래방이 있어요..요즘 노래방 유행인데 가보셧어요?"

"그럼 회식때 가보았지!"

"나랑 노래방가요"

난 선생님의 대답도 떨어지기 전에 벌떡 일어나서 계산서를 들고 막 걸어 나갔고 선생님도 못이기는 척 그렇게 자리에서 나를 따라 나섯다.

우린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고 나의 재밋는 제스쳐와 안무와 분위기에 따라 부르는 열창에 조금씩 젖어 들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선생님은 아주 밝은 표정이었다.

"너랑 있으니깐 아주 즐겁다.모든 시름이 한순간에 달아나는 것 같아!"

"우리 부르스 춰요!"

"어머 얘!..."

선생님이 대답도 하기전에 난 부드럽게 선생님의 손목을 잡아서 나의 품에 척 안아 버렸다.

이내 선생님은 나의 품에 안겨 부르스를 추면서 내가 이끄는 대로 더욱 내몸에 밀착을 하였고,난 흥분감에 휩싸여 아랫도리가 딱딱하게 서버리고 말았다.

그럴수록 난 선생님께 하체를 더욱 밀착하였고 선생님은 약간의 주저함과 함께 약간의 떨림으로 나의 품에 다가오고 있었다.

그렇게 두곡정도의 부르스를 추는데,

"우리 잠깐 앉아서 쉬자"

"아!네"

선생님은 나의 품을 떠나서 자리에 앉았고,난 마주앉아 잇다가 자연스레 선생님의 옆으로 자리했다.

선생님한테 어깨를 기대면서 한팔은 선생님 어깨 뒤 쇼파에 얹어 놓고 어깨에 올릴까 말까 고민을 하다 이내 어깨로 손이 향하며 선생님을 살며시 안았다.

"싫지 않은걸!"

"...."

선생님은 나의 손길을 거부하긴 싫으나 안기기에 부담스러우셧는지 그런 말씀을 하셧고 난 그냥 어깨에 손을 얹은채로 말없이 앉아있다.

이윽고 "나 노래 할래"

그리곤 일어서서 노래를 하신다.

느린 곡이었기에 난 선생님옆에서 보조를 맞추며 어깨에 손을 얹었고 자연스레 선생님 뒤로 돌아가서 어깨에 두손을 얹고 잇다가 살며시 두손으로 허리를 잡고 그런뒤 잠시 후 선생님의 허리를 끌어안고 선생님의 귓볼에 뜨거운 입김을 뿜으며 나의 하체를 선생님의 하체에 밀착 시켰다.

선생님은 피하지 않고 그렇게 계속 노래를 부르시다가 자신의 배를 끌어안은 나의 두손위로 한손을 포갠다.

난 선생님의 귓볼에 뜨건운 입김을 내뿜다가 자연스레 혀로 선생님의 가느다란 목과 선생님의 귓볼에 애무를 한다.

"음~~"

짧은 신음이 들리며 선생님은 고개를 뒤로 젖히고 난 더욱 강렬히 선생님의 목과 귓볼을 애무하며 한손이 자연스레 브라우스의 단추를 하나둘 풀고 가슴으로 들어갔다.

크진않지만 풍만하고 탄력있는 가슴이 브라속으로 느껴지고 나의 혀는 계속 선생님의 목과 귀를 애무하고 잇다.

"아~~아~~~"

이어지는 선생님의 신음에 자신감을 얻은 나는 이윽고 선생님을 돌려 세워 선생님의 작고 도톰한 입술에 나의 입술을 포개고 뜨거운 체액을 교환하며 혀를 입속으로 들이밀었고,선생님은 입술을 살며시 벌리며 나의 혀를 받아들이며 깊숙이 빨아들인다.

"으~~음"

선생님은 계속 신음하며 온몸을 떨며 나에게 몸을 맏긴다.

난 선생님을 벽으로 밀어세워고 키스와 함께 풀어 헤쳐진 브라우스속으로 브라자를 까내리고 선생님의 가슴으로 머리를 옮겨 선생님의 볼록 솓은 예쁜 가슴으로 혀를 가져갔고 이내 유두로 나의 혀가 돌진한다.

"쪼~옥..쪽쪽~~쪼...오...옥"

"아`~~~~으~~~음~~아~~~"

선생님은 나의 머리를 자신의 가슴에 더욱 끌어당긴다.

나의 한손은 선생님의 스커트를 들어 올려 그녀의 다리를 만지고 혀는 그녀의 유두를 강렬히 빨아대며 이윽고 손이 그녀의 꽃잎에 다다른다.

"아~~~~으~~~~~음~~~~아~~~"

그녀의 하얀 팬티 위로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간지르고 그녀는 더욱 강렬히 나를 끌어안고 그녀의 한손을 그녀의 꽃잎을 간지르고 있는 나의 손목을 잡고 강렬하게 힘을준다..

마치 거부하고 싶으나 거부하지못하는 손길을 그렇게라도 피하고 싶어하는 것 처럼 손에 강하게 힘을 준다.

난 그녀를 의자로 강하게 밀어 그녀를 눕히고 그녀의 스커트를 걷어 올린다.

입술을 떼지 않고 계속 키스를 퍼부으며 한손은 걷어 올린 스커트 속의 팬티를 옆으로 까놓고 그녀의 질에 손가락을 집어 넣는다.

"아`~~~으~~~~~~음~~~~아~~~아~~~"

그녀는 나의 손길을 거부하지 않고 나의 손의 행동에 하체만 약간씩 돌리고,그녀의 질속에선 이미 질펀하게 끈적한 물이 흐르고 그녀의 질은 약간의 수축을 보이면서 마치 나의 손가락을 자르려는듯 그렇게 움직여 대고 있다.

난 움직이던 손을 멈추고 그녀의 유두를 핥으며 한손은 나의 바지를 끌어내린다.

바지를 내리고 팬티 마저 내리자 뜨거운 불기둥처럼 솓은 나의 물건이 툭튀어나오며 마치 그녀의 질속으로 질주하려는 한대의 스포츠 카처럼 열기를 품으며 껄떡거리고 있다.

난 나의 물건을 그녀의 질입구에 살며시 대본다.

그리고 질 입구에서 그녀의 질을 간지럽히고 클리토리스의 감촉을 느끼면 단단한 넘을 움직여 댄다.

"으~음~~아~~~아`~~~"

그녀는 나의 물건이 들어와 주길 바라는지 나를 더욱 강렬히 끌어 안으며 한손이 나의 엉덩이를 강하게 당기고 있었다.

난 나의 물건을 이윽고 그녀의질속으로 삽입한다.

"아`헉~~아~~~"

난 그녀의 뜨거운 질속으로 물건을 삽입하며 깜짝 놀랐다.

그녀의 질은 좁았다..

물이 흘러 그렇지 마치 입구를 막고 잇는 무엇이 잇는거 처럼 그렇게 좁은 느낌이 들엇다,그리고 길다면 길은 나의 물건을 더운 여름날 시원한 음료수 마시듯 벌컥 벌컥 삼켜대고 있었다..

좁고 깊었다..

난 흥분에 휩싸여 그녀의 질속에 마구 삽입한다.

"아~~헉~~아`~~~더~~으~~응~~~더~~~아`~~~"

선생님은 허리를 비꼬며 나의 물건을 강렬하게 빨아 들인다.

"좋~~아`~으~~음~~아~~헉~~아~~~으~~"

"으~음~~선생님 너무 좋아요~~아`~~~"

"아`~~아`~앙~~~아~~앙~~학~~~헉~~헉~~아~~으!~~~음"

그녀는 도달을 하는지 나를 강하게 끌어당겨 안고 질의 수축을 거듭하고 잇다.

"아~~잠시~~만~~아`~~으~~음"

"조~~금만 ~~응~~잠시만~~~미칠거 같아~~아`~~~"

난 그녀의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더욱 강렬히 펌프질을 한다

마치 그녀를 죽이고 싶어하는 한마리 야수 처럼....

"아~~~그만해바~~~아~~~죽을꺼 같아~~아`~~윽~~~흑"

"선생님 잠시요 나도 할거 같아요...아`~`"

"아~~으~~음...안에다 함 안대`~아~~응~~알겠어`~~나 기간이란 말이야~~~~"

"그럼 어떻게 해요 할것 같은데~~아~~~"

"아~~~할~~꺼같~~음 ~~말해`~응~~~빼고~~아~~~"

"아~~네`~~~"

난 이윽고 물건을 빼고 그녀의 얼굴에 들이댔다.

"쪼`~오~~옥~~쯥~~쯥~~~"

"아`~~으~~윽~~"

그녀는 나의 물건을 잡고 입속으로 삼키려는듯이 빨아 들엿다.

그리고 위아래로 입술을 오므린채로 나의 귀두를 간지럽히고있엇다.

난 그녀의 입에 나의 정액을 분출했다.

그녀는 계속해서 나의 물건을 물고 빨아댄다

"아`~그만~~아`~`"

난 참을수가 없엇다..

귀두에서 느껴지는 간지러움에...

그렇게 우리의 행위가 끝을내고 둘은 약간의 서먹한 시간이 흘렀다.

난 화장지로 그녀의 질을 닦아 주려 하는데 그녀는 자신이 직접 닦겠다며 몸을 일으켜 옷을 추스렷다.

우린 그렇게 관계를 끝냈다.

"선생님!선생님 사랑하게될거 같아요"

선생님은 말없이 미소만 지으신다.

우린 그렇게 노래방을 나와 길을 같이 걷고 잇엇다.

말없이...

선생님이 큰길로 나와 막 택시를 잡으려 한다.

"선생님 또 뵐수 잇어요?"

"글쎄...우리 너무 관계가 너무 이상해 지지 안앗니?"

"난 괜찮아요..."

"난 너의 은사님이구...그런데 오늘 너에겐 그냥 여자가 된거 같아"

"부담스러우시겠지만요...전화번호 알려주세요"

선생님은 말없이 땅만 쳐다보다가 이윽고 핸드백에서 메모지와 볼펜을 꺼내어 집과 학교의 전화번호를 적어주었다.

그리고 망설이듯 택시를 잡으며 말한다. ...

"오늘 남편 못오거든....이따가 전화 해도 돼"

"네!네...오늘 11시면 끝나요 그때 전화 할게요.."

선생님은 성급히 대답대신 미소를 지으며 택시에 올랐고 택시는 나의 시야를 벗어나 멀리 떠나고 있었다.

난 내가 일하는 나이트로 걸어가며 황홀감과 흥분감에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고 연실 실실 웃으면서 걸어가고 있었다.


추천 0

special
special
풰유
풰유
풰유
블럭95
블럭95
블럭95
피지오겔
피지오겔
피지오겔
소심쟁이
소심쟁이
소심쟁이
유희조아
유희조아
유희조아
어려운달림
어려운달림
어려운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