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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컷던 그 남자
발리찬하루

너무나 컷던 그 남자 

 

너무나 컷던 그 남자

 

그의 이름은 유 지성이었다. 조선 최고의 가문이었다던 유씨 가문은 조선 시대 때 엄청난 거부였다.

일본이라는 땅덩어리 하나는 그저 살 수 있을 정도로 유씨가문의 재력은 막강했다.

그런 유씨가문의 가주, 유 가성. 그는 지성의 아버지였다.

 

빌 게이츠를 위협하는, 아니 능가하는 막강한 재력과 서양인 어머니와 한국인 아버지를 둔 탓에 

금발인 유 가성은 그 외모와 재력 때문이기도 했지만 거대하다고 할 수 있던 그의 물건 덕분에 따르는 여자가 많았다.

그중에서도 경국지색이라 불리던 정계의 꽃, 화 수련과 결혼해서 지성을 낳았다.

 

명기였던 그의 어머니는 바람둥이던 아버지를 꽉 붙잡고 놓아주지 않았다.

덕분에 정상적인 가정을 이루기는 했지만, 어머니의 색기와 아버지의 대물을 물려받은 지성은 비범하기 그지없었다.

정계의 꽃이라 불리면서 동시에 화기준 의원의 금지옥엽 외동딸이었던 어머니는 꽃임과 동시에 머리는 어마어마하게 영특했고,

아버지는 대물임과 동시에 체격과 체력, 둘 다 받쳐주었다.

 

지성은 금갈색 머리칼을 가지고 있었다.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그,

그의 아랫도리에는 아버지 못지않은 거물이 숨겨져 있었고 그의 머릿속에는 어머니 뺨치는 지식이 있었으며

어렸을 때부터 한 검도와 합기도, 태권도는 그의 체격을 딱 좋게 만들어주어서 누구에게나 호감 가는 얼굴, 그리고 스타일을 만들기에 충분했다.

그는 일찍이 대학을 졸업하고 아버지가 회장으로 있는 화성 그룹의 상무를 하고 있었다.

그는 모든 여자 직원에게 동경의 대상이었고 누구나 꿈꾸는 이상적인 남성상이었다.

 

그의 몸 아래서 허덕이고 있는 여비서 채마리, 그녀도 고고하기 짝이 없던 스물일곱의 아름다운 여인이었으나

스물여덟의 그에게 농락당하는 한 마리의 암컷이 되고 말았다.

 

"캬앙! 하아...앙! 좋아! 너무 좋아!!"

 

단지 끄트머리가 조금만 들어갔을 뿐인데도 그녀는 비명을 지르며 교태 섞인 음란한 음성을 내고 있었다.

깔끔함을 고집하던 그녀의 단발은 이미 흐트러진 지 오래였다.

그것은 지성의 물건이 약 30cm의, 두께는 5cm가 넘는 우람한 것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30cm는 어마어마한 길이였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특유의 긴 자지와 어머니와 아버지의 색욕 때문에 섹스 테크닉을 모두 익혀버린 그는 여자를 다루는데 어마어마한 소질이 있었다.. 

 

"앙! 앙! 좋아!!! 하아앙!!!"

"후후, 마리, 좋아?"

"앙! 좋아요! 상무님 최고야...아항!"

"음란한 암퇘지 같으니라구... "

"앙! 그래요. 마리는 암퇘지! 암퇘지예요!!"

"크큭!"

 

악마같이 웃고 있는 지성의 얼굴은 오싹하기까지 했으나 아래에 깔린 마리는 제정신이 아니었다.

 

땡"땡"땡

 

오전 9시를 알리는 종소리가 들리자 지성이 그의 물건을 마리의 음부에서 빼서 바지 속으로 집어넣고 단정함을 확인하려는 듯 옷을 털었다.

마리는 물기 어린 눈빛으로 지성을 바라보았으나 곧 한숨을 쉬고는 옷차림을 추슬렀다.

 

"아이... 상무님은 너무 칼 같아요. 조금만 더 즐겨도 될걸."

 

그 풍만한 젖가슴을 지성의 등에 누르며 유혹하듯 마리가 말했다.

 

"점심시간에는 좀 더 넣어주지. 전화가 오면 말해. 흥분시켜 줄 테니."

 

전화를 할 때 마리를 흥분시키는 것이 그의 취미였다. 그런 지성이 싫다고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던 마리였다.

 

"네... "

 

지성이 여자를 다루는 것이 익숙하게 된 계기는 그의 어머니와 아버지였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매일 저녁 사랑을 나누었고, 아버지가 어머니를 다루는 것과 어머니가 아버지의 행동에 답하는 행동을 볼 때마다 

그의 섹스 지식은 하나씩 쌓여만 갔다.

그런 지성이었지만 사내의 모든 여자에게 손댄 것은 아니었다. 그가 손댄 여자는 상무 비서인 채마리 뿐이었다.

다른 모든 회사원은 그를 우러러보고 있었다.

 

아침 회의를 끝낸 지성의 발걸음은 상무실로 향했다. 사실상 그다지 할 일이 없는 상무라는 직책은 그의 어머니가 그를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펑펑 쓰고도 남아도는 용돈을 주체하지 못해서 가끔 도박을 하긴 하지만, 그때마다 잃으려고 해도 돈은 쌓여만 가니, 과연 행운의 여신이 그에게도 반한 것이 틀림없었다.

 

"채비서."

"상무님 오셨습니까."

 

살짝 고개를 숙이면서 보이는 흰색의 유방이 탐스럽다. 필시 그를 유혹하려고 하는 것이 틀림없었다.

 

"이런. 색기 넘치는 년 같으니라고. 내가 시킨 대로 하고 있겠지?"

"네..."

 

약간 수줍은 듯 얼굴을 붉히는 채마리는 하이힐을 또각거리며 밖으로 나왔다.

 

"올려봐."

 

채마리는 치마를 살짝 올렸다. 그러자 놀라운 것이 눈에 들어왔다.

브브브브"하며 음란한 소리를 내는 바이브가 그녀의 음부에 꽂혀 있었기 때문이다.

 

"잘하고 있어. 나 나갔다 올테니.. 손님이 오면 그대로 접대하도록. 알겠나? 절대 보지 물을 닦아서도 안 된다. 알았어?"

"예."

 

지성은 예의 그 악마 같은 미소를 지었다.

채마리는 완전히 그의 손아귀에 들어왔다.

 

"점심은 자치부 장관 딸, 이채영과 할 테니 기다리지 말고 먼저 먹고."

 

채마리는 고개를 끄덕였다.

지성은 회사 밖으로 나왔다. 밖으로 나오는 동안에도 수많은 여직원과 부딪혔다.

그들은 일부러 자신의 가슴 감촉을 그의 어깨에 전하려고 그러는 것인지도 몰랐다.

 

그가 간 곳은 유흥가였다. 그는 요정으로 향했다 `요정`은 요정루의 루주가 있는 곳으로 마치 무협 소설을 볼 때면 나올법한 여자들이 있었다.

루주는 나 미란이였다.

미란은 처음에 철없는 화성 그룹 2세가 자신의 루에 온다 해서 못마땅했지만 어쩌리오, 요정루 역시 화성 그룹에 속해있는 것을.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루주 나미란은 적당히 입으로 `봉사`만 해주고 말아야지"하고 중얼거리며 밖에서 아뢰었다.

 

그녀에게 있어 지성은 완전히 옛날의 황제와도 같은 자였기 때문이다.

 

"들어오시오."

 

나미란은 매력적인 여자였다.

붉고 화려한 한복을 입에 색기가 넘치게 했으며, 가슴을 드러내려고 속치마를 입었는지, 감추려고 입었는지 모를 정도로 가슴은 컸고 속치마를 입어서 더욱 두드러져 보였다.

붉은 립스틱을 발라 색기가 넘치는 얼굴에서는 곱게 자란 티가 머물러 있었으며 쪽을 진 머리는 완전히 조선시대 여인처럼 보이게끔 했다.

 

나미란은 그의 외모를 보고 놀랐다. 탐스러운 금갈색 머리를 어느 정도 길러서 연예인처럼 보였으나, 어느 남자 연예인도 그보다 잘생길 수는 없었다.

적당히 붙은 근육에 깔끔한 흰색 정장을 입고 결코 콘텍트 렌즈로는 보이지 않는 푸른 눈은 차갑게 식어서 야성으로 번뜩이고 있었다.

나미란은 그의 시리도록 푸른 눈이 자기 몸 아래위를 훑어보자 징그러움이나 역겨움보다는 짜릿함을 느꼈다.

 

"멍하게 서서 무얼 하는 것이오? 루주는 내가 손님으로 보이지 않는가 보군."

"아,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유상무님."

"확실히 요정루군. 완전히 수색을 끝냈어. 그래, 술을 한번 따라보도록 하지? "

 

`술을 따라보라`라는 한마디에도 미란은 몸을 떨었다. 왠지 모를 수치스러움이 그녀를 덮쳤다.

그녀는 곧 프로정신을 발휘해서 희고 고운 손으로 그에게 술을 따랐다. 물론 술을 따르며 색기 어린 웃음을 흘리는 것도 잊지 않았다.

 

"드시지요."

 

미란은 비싼 양주를 넘칠 듯 말 듯 최고급 잔에 따라 들고 지성에게 권했다.

 

"나는 잔으로 양주를 먹자는 않지. 물론, 안주도 말이야."

 

지성은 잔을 낚아채서 미란의 입에 넣었다.

 

"웁!"

 

미란의 얼굴에 당혹감이 서렸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었다.

35세면 그리 적은 나이도 아님에도 그녀의 몸은 탱글탱글했으나, 그녀도 이제는 어느 정도 경험이 많았다.

그만큼 루주의 자리는 가지기 힘들기도 했다.

 

삼키지도 못하고 어쩔 줄을 모르는 미란을 보더니 그는 미란의 턱을 잡고 자신의 입에 가져다 대었다.

 

"웁!

 

미란이 재차 신음을 흘렸다.

지성의 혀가 그녀의 입안을 헤집고 다녔다. 꿀꺽하고 지성의 목에서 양주가 넘어가는 소리가 들렸다.

그런데도 지성은 아직 양주의 향을 찾는 것인지 미란의 입안을 헤집었다.

처음에는 아무렇지도 않았던 프렌치 키스가 점점 대담해지더니 그녀를 흥분시켰다.

 

"하악... "

"루주가 음란한 암컷이었다니. 고작 키스만으로 느끼나?"

"죄, 죄송합니다."

 

자신이 왜 사과해야 하는지는 몰랐다. 그러나 낮고도 아름다운 그의 마성이 그녀를 사로잡았고 얼른 고개를 숙였다.

 

"상을 물러라.

"예. 상을 물리거라!

 

미란은 밖을 향해 소릴 쳤다. 그러자 밖에 대기하고 있었는지 두 명의 여자가 들어와 상을 재빨리 가지고 나갔다.

상다리가 부러지도록 차린 상은 어느새 나가고 요 위에 두 사람은 앉아있었다.

지성이 갑자기 미란의 탐스러운 유방을 거칠게 잡았다.

 

"젖탱이가 꽤 음란하군."

"악! 앙! 그, 그만..."

"그만? 좋아, 그만하지."

 

이런, 그만한다면 이제 가봐야 하겠는걸? 그럼 다음에 다시 오지.

`그만`은 애교가 섞인 기본적인 신음이었다. 그러나 지성은 심술궂게도 그냥 간다고 말하고 있었다.

순식간에 태도가 돌변한 지성을 멍한 눈빛으로 바라보던 미란은 정신이 퍼뜩 들었으나 이미 지성은 나가고 난 뒤었다.

 

지성은 악마 같은 미소를 흘렸다. 이로써 요정루의 철벽 루주라는 나미란도 자신의 손아귀에 들어온 것이다.

그 아쉬워하는 눈빛, 정말 오싹하리만큼 기분이 좋았다.

 

"어디로 가시겠습니까?"

"당숙 집으로 가지."

 

그의 당숙, 유 한진. 그는 별로 염두에 둘만한 인물이 아니었다. 늘 소심했으며 음지에서 활동했다.

그러나 당숙모 장화연 여사는 그렇지 않았다. 당숙의 나이 55세, 그녀의 나이 40세,

15살이나 연하인 장 여사는 조루인 당숙에게서 만족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자신을 유혹해 왔다.

아마도 당숙에게서 자신과 부친이 대물이라는 소리를 들었으리라.

그는 휴대폰을 꺼내 당숙의 집에 전화를 했다.

 

"여보세요?"

 

색기가 넘치는 장 여사의 목소리가 들렸다.

 

"안녕하십니까, 저 지성입니다."

"어머! 지성, 웬일이야?"

"지금 당숙모댁으로 갑니다. 실례는 안 될는지...

"어머! 무슨 소리를 그렇게 섭섭히 하나? 어서 와! 내 준비하고 있을게."

 

그는 전화를 끊고 미소를 지었다. 조루인 당숙과는 달리 유부녀라도 그녀는 일명 조개 보지였다. 그래서 그는 그녀가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다.

당숙의 집은 으리으리했다. 당숙이 경제적 능력이 뛰어난 것이 아니라 모두가 지성의 아버지 덕분이었다.

그는 벨을 눌렀다.

 

"지성! 들어와!!

 

장 여사의 목소리가 인터폰에서 나옴과 동시에 대문이 열렸다.

집 안으로 들어가자 아니나 다를까, 연락받은 장 여사가 가슴이 패인 붉은 슬립을 입고 긴 웨이브 흑발을 늘어뜨린 채, 마치 창녀와 같은 차림을 하고 있었다.

 

"어머... 그냥 집에서 입는 차림을 했는데... 괜찮을까?"

"물론이죠. 보기 좋은걸요. 그건 그렇고, 당숙은?"

"그이야 뭐, 어디서 밥 먹고 들어오겠지. 뭐 마실래? 술?"

"아, 루에서 한잔하고 왔어요. TV나 보죠. 뭐, 그냥 할 일이 없어서 왔어요. 괜찮죠?"

"물론, 물론이지. 뭐, 포르노 보려고?"

"포르노 볼까요?"

 

"호호, 그러지 뭐! 나도 보고 싶었는데.. 내가 가지고 나올게."

 

장 여사는 안방으로 들어갔다가 얼마 있지 않아 나왔다.

그녀는 비디오를 대형 TV가 있는 비디오에 넣고 지성의 옆에 앉았다.

 

"지성, 좀 더워서. 가운 좀 벗어도 되지?"

 

그녀는 지성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일부러 핑크빛 젖꼭지가 보일까 말까 한 아슬아슬하게 가슴이 패이고, 하늘하늘하고 허리까지 옆트임이 되어 

조금만 무리하게 움직인다면 그녀의 비교적 평범하지만 하얘서 음모가 다 보이는 팬티가 드러나는 붉고 긴 실크 원피스를 입고, 

그 위에 세트로 된 긴 가운을 아슬아슬하게 걸쳤다.

그리고 머리는 몇 가닥만 앞으로 내리고 위로 틀어 올렸고 입술은 붉고 촉촉한 립스틱을 발랐으며 귀걸이는 진주 귀걸이로, 목에는 루비가 박힌 목걸이를 했다.

 

그런 야한 옷차림을 하고 있는데 더울 이유가 없었다.

 

"네, 괜찮아요."

 

그녀는 마치 수컷을 유혹하는 암컷처럼 서서히 붉은색 가운을 벗었다. 마치 스트립쇼를 보는 듯했다.

 

"앙! 항! 아흥!!"

 

어느새 장면이 바뀌어 비디오에서는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장 여사는 흥분이 된 듯 얼굴이 붉어졌다.

 

"하악..."

 

어느새 장 여사는 미세한 신음을 흘리며 가슴을 문지르고 있었다.

 

"당숙모, 왜 그래요? 왜 유방을 만지죠?"

 

지성이 익살맞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앙...몰라 지성, 나, 난... 흥분하고 말았어..."

"헤에... 그래요? 당숙모, 나랑 하고 싶어요? "

"응, 응! 나, 오래전부터 지성과 하고 싶었어."

"그래요? 그럼 음란한 보지를 까 보이며 요구해보세요."

"하윽! 너, 너무해..."

 

`음란한 보지`란 말에 느끼며 화린은 붉은 슬립을 살짝 들어 올리고 팬티를 벗었다.

 

"홍수가 나 있네요? 아직 아무도 아무 짓도 하지 않았는데... 역시 음란한 창녕이었군요. "

"항! 나, 난...."

이런... 창년이라니... 너무하군요. 자, 이제 내 물건을 꺼내서 즐겨봐요. 혼자 말이에요."

"너무해... 그치만... "

 

화린은 그에게 다가와서 그의 바지 지퍼를 열고 팬티를 열었다. 그의 우람한 자지가 튀어 올랐다.

 

"아아...너, 너무 커... 내 보지 안에 들어가지 않을 것 같아... "

 

그녀는 색기 어린 미소를 흘리며 말했다.

 

"늙어가지고... 그렇게 당조카의 좆을 맛보고 싶었어요? 자, 스스로 앉아서 허리를 움직여 봐요!"

"응..."

 

그녀는 그의 위에 걸터앉았다. 그리고 보지를 자지 끝부분에 살짝 대어 보았다.

 

"아윽!"

"데이기만 해도 흥분한다고... 크크큭!"

"앙!"

 

서서히 그녀의 보지 속을 거대한 자지가 들어갔다.

 

"단번에 앉지 않으면 나 빼고 갑니다."

"으응... 안돼... 아아아악!!!!"

 

안된다는 듯이 단번에 주저앉아버린 그녀는 비명을 질렀다. 너무 아팠다.

 

"아악! 아, 아파!!" 

 

그녀의 보지 사이로 피가 조금씩 나오고 있었다.

 

"피스톤 운동을 해봐요... 음란한 암퇘지양... "

 

귀에 대고 속삭이는 그의 음성은 달콤했다. 그녀는 반 제정신이 아니었다.

 

"으응... "

 

그녀는 자신의 힘으로 피스톤 운동을 했다. 참을 수 없는 느낌이 온몸을 휘감았다.

 

"아윽! 와, 와! 올 것 같아!! 아아아아~!!!"

 

그렇게 그는 한 번의 절정을, 그녀는 수십 번도 더 되는 절정을 맞고 그는 다시 바지를 올리고 집으로 향했다.

 

이제는 질리기 시작했다. 대부분 자신보다 조금 어리거나,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었다. 조금 더 젊고, 어리고, 쫄깃한 보지를 맛보고 싶었다.

 

"교사를 해보겠다고?"

"예, 어머니."

 

매력적이고도 매혹적인, 세상 누구보다도 고귀하고 아름다운 여인이 그의 앞에 앉아있었다.

유독 그녀 앞에서만 작아지려고 하는 지성.

그는 자신의 어머니는 여신 같다고 생각했다.

 

"그래. 젊을 때는 이 여자 저 여자 다 맛보고 싶지. 그렇게 하려무나. 명문 여고에 줄을 써주마. 세인트 여고가 좋겠구나. 모쪼록 또 성장하고 돌아오너라."

 

모든 것을 꿰뚫어 보는 눈빛이었다.

 

"예, 어머니. 감사합니다".

"음, 가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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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오신 유 지성 선생님이십니다. 나이는 28세로, 창의적 재량활동 과목을 맡게 되었습니다."

 

`창의적 재량활동.` 가장 수업량이 작고, 놀 수 있는 수업이었다. 가르칠 내용도 없었다.

여교사는 술렁였다. 너무나도 호감 가는 외모였기 때문이다.

 

"그럼 일단 2-A반으로 가죠, 제일 첫 수업입니다."

"반갑습니다. 유지성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지성은 젊고 탐스러운 여고생들의 눈빛에 오싹오싹했다.

그들을 범할 것이다. 그리고, 이 학교 전체 여자들을 자신의 노리개를 삼을 것이다.

 

세인트 여고는 여고라서 남선생님이 한 명도 없었다. 그런 와중에, 젊고 잘생긴 남선생님이 온 것이다.

세인트 여고는 열광의 도가니로 빠졌다.

명문 학교라서 남학생과의 교제도 별로 없던 탐스러운 어린 양들은 그를 진심으로 사랑하기 시작했다.

매너있고 잘생겼으며 젊고, 또 자상했다. 더할 나위 없는 첫사랑 상대로 부족함이 없었다.

 

지성은 수업이 없어서 자료실에 누워 있었다.

`자료실`이라고는 하지만 선생님들의 휴식 공간이었다.

 

"어머, 유 선생님? 여기서 뭐 하세요?"

 

청초하기 그지없는 조아영 선생, 조 선생은 전형적인 현모양처 스타일이었으며, 163 체구의 가슴이 풍만한 아름다운 선생이었다.

아영은 새로 온 지성에게 사랑을 느끼고 있었다.

처녀는 아니었지만, 자신의 몸을 그에게 주고 싶었다.

마침 기회가 찾아온 것이다. 유 선생도, 자신도 세 시간 연달아서 수업이 없었다. 시간표가 바뀐 것이다. 이런 기회는 다시 없을 것이다.

그녀는 어설픈 유혹에 들어갔다.

 

"아아, 좀 쉬고 있습니다."

"호호, 여자아이들이 극성이죠? 힘들겠어요."

 

그녀는 그에게 다가가서 은근히 그를 쓰다듬었다. 지성은 어설픈 유혹에 웃음이 나왔지만 `순진한 남자 교사`를 연기하기 위해 얼굴을 붉혔다.

 

"예, 예... 뭐..." 

"어머, 더우세요? 전 조금 덥네요..." 

 

전형적인 유혹의 대사를 읊으며 검은 가죽 잠바를 벗었다. 그 안에는 속옷이라고 볼 수 있는 레이스 티가 있었다.

그의 얼굴이 달아올랐다. `연기`로서 말이다.

 

"조, 조 선생 님... 전..."

"어, 어머... 왜 이래요? 그, 그만해요..."

 

그는 아영의 가슴을 주물렀다. 창녀 같지는 않은 듯, 그녀의 유방은 탄력이 있었다.

 

"하응! 자, 잠깐만... 앙!"

 

그의 손이 아래로 내려가자 조 선생은 비명을 질렀다. 그는 서둘렀다. 그답지 않다고 생각할지는 몰라도 그는 일부러 순진함을 연기했다.

그녀의 보지는 이미 흥건히 젖어있었다.

 

"조 선생 님... 젖어있네요. 야해요..."

"아앙...아흑!!!"

 

그의 손가락 하나가 그녀의 보지 안으로 들어가자 그녀의 허리가 새우처럼 꺾였다.

 

"조 선생님... 저도... 해주십시오..". 

 

그는 바지와 팬티를 내렸다. 그의 거물이 나타났다.

 

"마, 맙소사..."

 

조 선생의 눈이 크게 떠졌다. 어마어마한 크기였다.

 

"어, 어서요..."

 

그녀는 그의 좆에 손을 가져다 대었다. 곧이어 바로 입을 가져다 대었다.

 

"할짝! "

 

크윽! 그는 펠라티오를 많이 당하지 않았다. 순진한 척 하고 있었지만 사실 펠라티오는 많이 당하지 않아서 낯설었기 때문이다.

청초한 얼굴의 미녀가 자신의 좆을 빨고 있다. 상상만 해도 짜릿했다.

 

"조, 조 선생 님!!"

"아앙... "

 

그녀는 탁자에 누워 허덕이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는 약간의 혈흔과 애액으로 흥건했다.

 

"하악, 하악..." 

 

처음에 순진하다고 생각했던 유 선생이었다. 그것이 아니었다. 완전히 그의 노리개가 되고 말았다.

 

"후후... 앞으로 나한테 복종하세요. 알겠습니까? 오늘 일을 발설하지는 않겠지요. 후후."

"예..."

 

물론 그러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었다. 소문이 퍼지면 곤란한 것은 자신인데다가, 더군다나 저 커다란 자지를 다시 맛보고 싶었다.

 

"그럼 다음에도 나의 정액받이가 되어주시오. 조만간 찾아오시오. 난 거부하지 않겠소."

 

여전히 허덕이고 있는 그녀를 뒤로하고 밖으로 나갔다.

아무도 없는 텅 빈 교무실, 직원들은 모두 퇴근하고 없는 교무실에서 그는 의자에 기대어 조금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그가 오늘 숙직이었다.

 

"저...선생님..."

 

2학년 D반, 강유리였다. 어른 뺨치는 커다란 가슴을 자랑했다. 겉으로 보기에도, D컵은 될법한 가슴이었다.

더군다나 치마에 가려졌지만, 그녀의 엉덩이는 무척이나 풍만했다.

 

"음? 유리구나. 무슨일...이...니..."

 

그는 말꼬리를 흐렸다. 벌써?라는 생각이 들었다.

유리는 무릎까지 내려오는 교복 치마를 아슬아슬하게 끌어 올리고, 동생 강마리의 것인듯한 교복 상의를 입고 터질듯한 유방은 붉은 브라 안에 가려져 있었다.

 

"너... 무슨 옷차림이..."

 

그는 벌떡 일어났다. 훈계를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유리는 그를 꼭 안아왔다.

 

"선생님! 안아주세요. 저, 선생님을 사랑해요! 참을 수가 없어요. 선생님께 제 순결을 바치고 싶어요."

"뭐? 무슨 소릴 하는 거야 너! 무슨 여자애가."

"선생님, 부탁드려요!! 제발!!"

 

유리는 눈물까지 글썽이고 있었다. "돌아가라! 그는 매정하게 그녀를 뿌리쳤다.

그는 숙직실로 돌아갔다. 숙직실은 침대에, 컴퓨터에, TV에, 냉장고까지 없는 것이 없었다.

그는 옷을 벗고 샤워를 하곤 가운을 입고 침대에 누웠다.

 

"선생님."

 

그가 눈을 붙인 지 얼마 안 되어서 아니나 다를까, 유리가 붉은 브라와 붉은 팬티만 입고 침대 위로 엉금엉금 기어오르고 있었다.

환하게 불이 켜진 탓에 그 아이의 옷차림이 훤히 보였다.

 

"유리야!!!"

"안아주세요. 부탁해요..."

 

그녀는 그의 바지 지퍼를 내렸다. 그리고 팬티도 내렸다. 그의 거물이 드러났다.

 

"아앗! 역시... 선생님...저 기뻐요... 선생님 절 보시고 흥분하신 거죠? 쭈읍... "

 

그녀는 입으로 그의 그것을 빨았다.

 

"윽! 무슨 애들이..."

 

하고 그는 생각했다. 아까의 그 선생보다 더욱더 잘 빨았다. 한두 번이 아닌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탕으로 연습했어요. 선생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흐읍... 쪼옥..."

 

음탕한 소리를 내며 그녀는 그의 좆을 빨았다.

 

 

"크윽...유, 유리..."

"하앙...선생님...사랑해요..."

 

지성은 유리의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성숙한 여체를 가지고 있는 유리였지만, 아직 다 자라진 않은 듯, 몽우리가 손에 잡혔다.

 

"하윽...서, 선생니임...."

 

지성은 한 손으로는 유리의 머리를 잡고, 가슴을 잡고 있던 나머지 한 손을 내려 그녀의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그리고, 갈라진 그녀의 계곡으로 손을 넣었다. 그렇게 그의 광란의 섹스는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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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리닝댓글2024-09-09 11:08:35수정삭제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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