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포경은 하지 않는 것이 추천되며, 만약 해야 한다면 성인 이후가 추천된다. 원래 포경은 유태인의 할레 문화다. 물이 부족해서 잘 씻지 못해 분비물이 포피, 성기 사이에 꼈기 때문에, 위생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유태인들의 문화였다. 잘 씻을 수 있다면, 포경수술을 하지 않아도 된다. 포경수술을 일찍 하게 되면, 포피가 모자라 성기가 자라는 데 악영향을 줄 수 있다. 포피를 둘러싸서 귀두를 노출시킬 수 없는 진성포경 등 포경을 꼭 필요한 경우, 20세 이상 성인이 됐을 때 포경을 하는 것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