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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가지 성지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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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남성호르몬 치료는 20-30대 남성의 경우 신중해야 한다. 정자생산, 성기능에 악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남성호르몬 수치는 5-7 사이가 정상이다. 3.5나 4 미만으로 내려가면, 문제가 있다고 본다. 

그러나 남성호르몬 수치가 낮다고 하여 20-30대에 남성 호르몬 치료를 받는다면, 정자 생산량 감소, 불임 위험이 생길 수 있다. 호르몬 치료를 끝내도 정자 생산량에 10%정도 악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있는 만큼, 2세 생산을 앞두고 있다면 조심해야 한다. 20-30대라면, 호르몬 치료보다 운동 부족, 복부비만, 지나친 스트레스, 술, 불면 등이 남성호르몬을 떨어뜨리는 근본적 원인 치료가 먼저다. 

그러나 고환 기능이 떨어진 45세 이상이거나 임신 가능성이 없는 4-50대 이상 남성이라면 남성호르몬 치료로 남성 갱년기 치료 등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남성호르몬 검사는 피검사로 쉽게 할 수 있기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만 남성호르몬 치료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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