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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장소에서 즐기는 섹스!! ...4
크사

화장실 
“샤워기의 물살, 자극적이면서 시원해”
 
오늘은 어디서 해볼까 고민하다 화장실에서 하기로 결정. 베란다는 너무 춥고 밖에서 다 보여서 그다지 당기지 않았다. 남편이 퇴근한 후 씻으러 들어갈 때 잽싸게 따라 들어갔다.

“샤워할 거야”라고 말하면서 나가라는 표정을 짓는 남편을 향해 “응, 씻어. 오늘은 내가 좀 씻겨주고 싶어서 그래”라고 하자, “이번엔 욕실에서 하는 거야?”라고 묻는다. 남편도 이제 선수 다 됐다.

“응, 식탁은 망가질 것 같고 씻으면서 하는 것도 괜찮잖아?” 그렇게 나는 보디워시로 남편의 몸을 닦아주며 부드럽게 애무했다. 욕조가 있으면 욕조에서 하는 것도 괜찮을 텐데 우리 집엔 욕조가 없다. 그래서 샤워기에 물을 틀어놓은 채로 쏴~ 한 물살을 받으며 전희를 즐겼다. 그리고 변기 뚜껑을 덮어놓고 그 위에 남편을 앉히고 내가 남편 위에 올라가 섹스를 했다. 그런데 갑자기 뻑~ 하는 소리와 함께 변기 뚜껑이 깨졌다. “에휴, 변기 뚜껑 갈아야겠다. 하긴 나랑 당신 무게까지 실으니 뚜껑이 견디겠냐?” 하면서 마구 웃어대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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