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졸업한 지 10년이 훌쩍 넘었는데, 고이 간직해뒀던 교복을 꺼내 남친 앞에서 여고생 코스프레를 해줬다. 일본어도 적절히 섞어가면서 신음 소리를 내자 남친이 자제를 못 하더라.” -허보영(28세)10 “논문 심사를 앞둔 남친이 담당 지도 교수님과 통화할 때 그의 귀와 그곳을 열심히 애무했다.” -신미라(27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