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모텔에서 나올 때 그와 속옷을 바꿔 입었다. 촉촉하게 젖은 내 삼각팬티를 입혀줬더니 남친이 또다시 모텔에 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보미(29세)14 “내 방 침대 옆에 큰 거울을 달았다. 그 이후엔 특별한 유혹을 하지 않아도 우리가 하는 걸 거울로 볼 수 있다며 남친이 매번 흥분하더라.” -조영주(31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