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한다는 여성들의 많은 수는 자위를 해본적이 없다고 한다.
자위행위를 해보지 않고 오르가즘을 느끼기는 사실 힘들다.
섹스를 하면서도 ‘이게 오르가즘인지 아닌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은 그 느낌의 경험이 없어서다.
오르가즘을 느끼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은 자위를 통해 연습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여성이 자위에 대해서 안좋게 생각을 하며 별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고 한다.
그러니 욕구가 있어도 대놓고 본인을 만진다거나 하진 않는다.
하지만 우연히 자위를 경험한 여성들은 한결같이 그 느낌에 확 빠져든다고 하니 심지어 섹스중에도 더 쉽게 오르가즘에 도달 할수 있다고 한다.
좀더 적극적인 여성분들은 성인비디오에서나 나오는 바이브레이터까지도 구입하는걸 서슴치 않는다고 하니,
재미있는 사실은 성인용품 쇼핑몰의 손님은 대다수가 남자일것이라 생각하지만 오히려 여성고객들이 더 많다고 한다.
심지어는 5~60대 아주머니 손님들까지도 있다하니...
어쨋거나 한번이라도 자위를 통해 오르가즘을 경험한 여성들은 그 이후에 남자친구와 섹스할 때 내가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는지 아닌지 더 확실히 알 수 있게 되는것이다.
섹스시 느끼는 야릇하고 찌릿찌릿한 느낌이 오르가즘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다면, 자위를 한 번쯤 시도해 보시길.
성적으로 흥분시키는 상상을 하면서 클리토리스나 질 주위를 서서히 만져주면 애액이 분비되기 시작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애액이 충분히 분비되지 않는다면 오르가즘에 도달하지 않은 것으로 봐도 좋다.
요즘은 성인용품도 성능이 너무 좋아서 오히려 남자랑 하는것보다 더 좋다고 하는 여성들도 있는데, 적당히 사용하시길..ㅎㅎ
(혹여나 그럴일은 없겠지만 나중에는 남자기피증이 생길지도 몰라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