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쿠폰 지원해준 야맵과 모카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평일 낮시간에 쿠폰 관련해서 전화드리고 방문했습니다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안내해주시네요
도착하고 쿠폰 확인하는데도 계속 전화가 오는 걸 보니 영업이 잘되는 것 같습니다
쿠폰 확인하고 젊고 싹싹한 직원분 안내받아 바로 방으로 들어왔습니다
룸안에 샤워실이 있고 샤워 후 인터폰 들면 곧 바로 관리사분이 들어옵니다
모카는 이런 흐름이 다른 곳 보다 좀 더 스피디 하게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침대에 누워서 기다리고 있으니 자그마한 체구의 청관리사님이 들어오네요
다른 스파에서의 관리사분들에 비해서 과묵하시고 좀 더 마사지에 집중하는데
정말 몸이 하나씩 맞춰지는 느낌이랄까...
시간이 지날수록 몸이 노곤해지고 편안하게 풀리는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등을 관리할 때는 압도 있고 많이 아팠는데
다 받고 나니 몸이 많이 개운하고 등도 좀 더 편해져서 놀랐습니다
뭔가 시크한 느낌이 강하고 제대로 정석적인 마사지를 하시는데
전립선 마사지는 굉장히 은근슬쩍 자극적인 느낌으로 하시네요
잠시 후 노크 소리와 함께 청관리사님은 나가고
아리따운 긴 생머리의 윤주 매니저가 들어옵니다
적당한 글래머에 이쁜 매니저분은 비교적 최근에 온 뉴페이스분인 것 같네요
들어오자 마자 옷벗고
빠르게 이것 저것 준비하면서 중간에 잠깐 고추를 손가락으로 잡고 가볍게 흔들었는데
와우~ 오빠 너무 딱딱하네
나 진짜 빈말아냐!라고 하는데....
영업용 멘트인지는 몰라도 나쁘지는 않네요
곧 올라온 윤주 매니저가 혓놀림으로 젖꼭지를 왕복하더니
소중이를 흡입하는데 이분은 진짜 소리가 좀 요란하네요
츄르릅~ 소리가 아주 크게 나는데 그런 소리 좋아하시는 분들은 나름 자극적이고 좋을 것 같습니다 ㅎ
곧 장화가 씌어지고 여상으로 올라오는데
위에서 움직이는 방식도 뭔가 특색이 있고 본인만의 방법이 있습니다
말 안장에서 달리듯이 움직이다가 곧 이제 오빠가 올라와요 하고
자세를 바꿉니다
정자세로 너무 부드럽게 잘 되네요
그렇게 한참 움직이다가 후배위로 바꾸고 금방 끝나고 말았네요
엎드린 뒤태가 매우 자극적이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윤주 매니저는 바로 샤워실에서 씻고 나오고
뒷처리를 도와주더니
오빠 씻고 나오시면 되요하더니 인사하고 나갑니다
마사지부터 달림까지 전체적으로 가장 개운한 스파 경험 중 하나로 기억될 것 같네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허비되는 시간없이 뭔가 빠르게 진행되는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쿠폰 지원해준 야맵과 모카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