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빅토리아호텔 자주많이다녔습니다
그쪽호텔스파 없어지고나서 스파쪽은아예 발길은끈어버리고
예전다니던 강남안마쪽으로 자주다녔습니다
안마도 자주다니다보니 가격적으로도 부담스럽고 무엇보다 맹인분들이 마사지를해주셔서
좋아하시는분들이야 좋아하겠지만 저한테는 별로더라구요 요즘안마가격도 만만치않고
저같은 직딩들이야 진짜 한달에 한두번 큰맘먹고 가야하는곳이라 안마쪽도 아예발길을 접을려는
찰나에 간만에 만난 동네후배녀석이 노원에 스파가있단말을하더라구여 듣는순간 눈이번쩍
후배에게 업소상호듣고 봐로 폰으로검색 정말생겼더라구요 어찌나 기쁘던지
봐루전화해서 예약잡고보니 집에서5분거리도 안되는위치라 너무설레였네요
업소입장하니 카운터에서 직원분들이 반갑게 인사해주니 예전 빅토리아호텔 생각도나고
첫느낌은 나쁘지않았습니다 가격은 에전보단조금틀린데 어차피 ㄸ스파라 가격은 합리적이네요
저는 다른건몰라도 예전 스파마사지가 너무그리웠는데 카운터에물어보니 마사지는 예전 그대로라고
말하더군요... 기대반 설레임반 샤워실입장하여 술도깰겸 시원하게 샤워하고 방으로입장
마사지하시는 관리사분이들어오셨습니다 간단히 인사나누고 예전 빅토리아에서 받던 마사지
설명하니 그마사지스타일이 맞다구하네요
목부터 어깨까지 쭈욱받다보니 정말시원하고 예전느낌도 나고 너무좋네요
하나추가된게있다면 얼굴팩마사지까지해주니 강남유명한 에스테틱에온기분이드네여
진짜 마사지는 이느낌이지하고 몸도 노근노근 풀릴무렵 마지막 전립선마사지까지 해주니
완전 저세상텐션으로 가네요 전립선마사지를 몇년만에받아보니 순간 쌀거같은 느낌이라
참어내느냐고 혼났습니다
마사지끝나고나니 긴생머리에 미드가큰 어여쁜매니저 입장
애무시작하는데 벌써 안마랑 스킬이틀림 안마는 애무쪽이좀 약한데 스파는 확실히 몸바디를
안타서 그런지 애무하나는 기가막히네요 ... 제오른손은 계속 미드만지면서 애무즐기다가
본게임시작 확실히 선수들이라 쪼임강도가 진짜 극락가네요
전립선부터좀위험했는데 몇분하지도 못하고 발사 .... 빨리끝나서 민망하기도하고해서
매니저가 그냥나가기 미안한지 콜울릴때까지 있어준다고해서 아쉬움에 미드만 쭈물쭈물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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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스파는 진짜 가성비최고 안마/오피/휴게텔 각자 장단점이 있지만
마사지도만족하고 연애도 만족할려면 스파가 최고인듯 이가격에 두마리토끼잡는게
스파밖에없을듯 각자취향 후기비교해보고 가시는게 현명한선택이겠죠
매니저 이름 (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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