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ㄱㅊ가작아서 예전 여친하고 헤어진뒤 자존감 낮아져서 여친도 잘못사귀는데
오늘 출장 처음불러보고 신세계경험했네요. 태국인이라고 했는데 제 상상의 태국하고는
조금 달랐어요 까무잡잡 하고 통통할꺼라고 생각 했는데 하얗고 날씬 했어요
한국말좀 서툴지만 대화하는데 별지장없었어요
얼굴도 이쁘고 나이도 저보다 좀 어린거 같던데 제 ㄱㅊ보고 놀라거나 웃지 않았어요
직업이라 그런건지 작은 ㄱㅊ열심히 애무해주고 ㅅㅇ 했을때도 느끼는 표정을 짛어주는게
너무 맘에 들었어요 끝나고 작아서 미안하다고 했는데
노~스몰사이즈~좋아요~ 라고 해주는데 뭔가 뭉클하면서 자신감도 조금 생겼어요
성격도 너무 좋고 외국인에 대한 생각도 조금 바꼇어요
외국 여친만드는것도 괜찮겠다 생각드네요 김치녀한테 내상받은거 치유다 됬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