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곳에서 물 빼고 싶어서 타이마사지 방문 후
관리사한테 너무 실망하고 터덜터덜 나와서 한동안 멍하니 있다가
정신을 차리고 스파에 방문 했습니다
실장님께 조금전에 내상당하고 왔다고 하니 매니저 신경 써주신다고 했지만
이미 한번 망가진 기분은 좋아질 기미가 없었습니다
이미 샤워를 하고 방문한 상태라 옷만 갈아입고 방으로 들어갔어요
관리쌤이 들어오는데 들어올때부터 포스가 느껴지는데 여쭤보니
관리사분들중 대빵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관리 해주시는 압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체계적인 관리를 보니
아무나 대빵이 되는건 아니구나 하고 느껴질 정도로 너무 잘해주네요
관리사와 매니저가 따로 있다보니 어영부영 하는 그런 마사지가 아닌
진짜 본인들의 업으로 하는 그런 마사지라 좋았어요
탈의한 상태로 관리를 받다보니 으슬으슬 해질때쯤 알맞게 스팀마사지 시작
너무 뜨시고 너무 시원하고 스팀마사지로 인해 혈액도 순환이
빨라져서 더 따듯한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한참을 신나게 관리 받고나서 혜정이가 입장했어요
앳되어 보이는 얼굴에 순한 인상이었어요, 화장을 안한듯한 상큼와꾸네요
뭔가 쑥스럼을 타는거 같으면서 웃는게 귀여웠어요
키는 160~165정도 되는 보통 키에 D컵정도 되어보이는 볼륨 빵빵한 몸매였어요
피부가 좋아서 부들부들한 느낌에 떡감 최상입니다 아주그냥 쫙쫙 달라붙네요
성격도 좋고 친절해서 서비스 받는 내내 내상이 치료되는 느낌이에요
서비스 끝나고 문앞에서 배웅해주는 모습까지 만족입니다
다음 방문 때 혜정이가 있다면 혜정이 지명으로 C코스도 받아볼 예정이에요
수줍음 많은 베이비페이스 원하시면 혜정이가 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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