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원 / 블루스파 비주얼 + 마인드 좋은 언니 후기. ⭕⭐
마사지 땡길때마다 찾는 블루스파.
꽤 오래... 일도 바쁘고해서 회사랑 집만 왔다갔다 하다가
간만에 시간나서 다녀온 블루스파.
다닌지 오래되었지만 , 항상 좋은 마사지랑 서비스가 보장된 가게라
이렇게 딱 ~ 달리고 싶을 때면 여기말고 다른 곳은 굳이 갈 필요가 없네요.
도착한 다음 결제하고 ~ 들어가서 샤워하고 , 탕에 한 5분쯤 앉아 있다가 나왔는데
언제나 반신욕은 진짜 좋은 거 같습니다.
대기실에 앉아 있는데 벌써부터 노곤노곤한게 ... 대기가 더 길었으면 잠들었을 뻔 ;;
그 상태로 대기실에 앉아서 좀 있다가 , 직원이 와서 방으로 안내 받았구요.
방에 들어가서 , 상탈 후에 마사지 받는 자세로 , 편하게 엎드려 있으니까
관리사님이 들어오시고 ~ 마사지 시작함과 동시에 뻗어버렸습니다.
몸이 무거운 듯 ... 축 처진 상태로 관리사님의 마사지를 받는데
압도 적절 ~ 하면서 , 아프지도 않고 피곤함 덕분인지 초반부터 그냥 뻗어버렸어요.
몇 분간은 관리사님이 물어보는거에 대답도 하고 ...
이런 저런 얘기했던 거 같은데
얼마 안 지나서 그냥 기절하듯이 정신이 나가버려서 ㅋㅋ
푹 ~ 자면서 마사지를 받았네요.
몸도 뻣뻣했던게 , 마사지로 확 풀어지면서 완전히 늘어져서 배드에 붙었고
완전히 골아떨어져서 코까지 골다가
관리사님이 마무리 시간이라고 깨워줄 때가 되어서야
겨우 일어나서 , 돌아눕고 전립선 마사지 받으면서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전립선 마사지 받는 짧은 시간동안 정신 좀 차리고 ...
조금 받고 있으니까 관리사님이 퇴실한 후 매니저님이 입장.
소원이라는 언니였고 , 저하고 한 번인가 맞춰본 적이 있는 언니입니다 ㅎ
밝게 인사 나누고 , 빠르게 탈의하고서 준비한 뒤에 올라와서 애무 시작합니다.
큰 키에 , 이쁘장한 외모.
거기에 서비스도 꽤 잘 해줍니다.
스파 자체가 플레이 타임이 짧고 , 약간은 정형화된 코스가 있지만 ~
그래도 소원언니처럼 이쁜 언니가 애무도 열심히 해주면 ... 좋죠 ㅎ
자연스럽게 여상 올라오면서 시작했는데 , 여상도 아주 맛깔나게 잘 탑니다.
오래는 안 타고 , 적당히 하고나서 체위 변경.
제가 위로 올라가서 할 때도 반응 좋고 ~ 언니도 잘 느끼면서
박을 때 마다 반응이나 ... 쪼임이나 모든 면에서 우수했습니다.
콜 두번 들을 때 까지 못 싸서 좀 오래한 느낌이긴 한데
언니가 괜찮다고 ~ 급하게 하지 않아도 된다고 저를 좀 차분하게 만들어준 덕분에
기분좋게 발사성공까지 달리고 마무리할 수 있었네요 :)
다 끝나고 나와서 , 샤워하고 온탕 잠깐 들어갔더니 ... 얼마나 노곤노곤한지 ㅋㅋ
집에 가야하는데 가기가 싫어질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 가야하니까 ㅎ 옷 챙겨입고 나가는데
하나도 안 아쉽고 ~ 정말 만족스러운 달림이었습니다 :)
여기까지 ... 간만에 블루스파 다녀온 후기였습니다. 소원 언니는 특히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