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 그 30분의 두근거림....
똑똑소리와 함께 활짝 열어준 문 그리고 들어오는 바로바로바로 수지씨
오우.........괜히 대박이라고 한게 아닌듯
와꾸도 이쁘장합니다. 만족스러움에 웃음이 자꾸 나왔다...
몇번 불러보니 뭐 어느정도겠어 하면서 솔직히 크게 기대를 하지 않고있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릴께요.. 개 꼴리더니 반응이 바로 왔어요 ㅠㅠ 시원하게 ...ㅎㅎ
너무 빨리 쌌다고 위축된 저 였지만 위로해주면서 다시 한번 마사지까지 해주는 착한 수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