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린이는 얼굴만 보고 있어도 웃음이 절로나올 정도로 이쁜 친구예요
제가 룸필은 별로 안좋아하고 민필에 깨끗한 느낌을 좋아하는데
태린이가 딱 그런 스타일에 화장도 연하게해서 너무너무 이뻐요
언제나처럼 대화 좀 하다가 침대에서 시간을 가져보는데
태린이가 너무 제 취향이다보니까 언제나 제가 분위기를 이끌어가네요
고맙죠 힘들법한데 항상 미소를 지으면서 저를 받아주니까요^^
얼굴만 이쁜게 아니라 몸도 이쁘고 가슴도 이쁘고 꽃잎도 이쁜 태린이
그래서 애무하는 맛도 좋고 반응보고 있으면 더 꼴릿한 거 같아요
그렇게 천천히 천천히 태린이는 흥분감을 느끼고 저는 그걸 보며 또 흥분을해요
하나가 됐을때 찡긋거리는 표정을 보면서 또 한번의 흥분감을 느끼고요
차분하게 태린이와 교감을 하면서 진짜 연애하듯 뜨거운 시간을 보내죠
이게 참 좋아요 태린이랑은 진짜 마음으로 교감하는 느낌이라서요
업소에선 힘들죠 당연히 태린이도 마찬가지일거예요
그럼에도 손님이 그걸 느끼지 않고 진짜 이런 기분을 들게 만드는게 대단한거잖아요
그래서 전 언제나 태린이를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연애가 끝나고선 자연스레 내 팔을가져가 베고선 눈웃음을 치는 태린이
이 순간이 최고의 힐링타임이죠 그렇게 시간은 마무리됐고
다음을 약속했어요 앞으로도 태린이랑 쭉 함께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