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분이 소라에게 왁싱을 받았는데 너무 좋았다는 후기를 보고
이번에 큰맘먹고 저도 왁싱코스를 포함해서 소라를 만났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대 성공이네요
왁싱전 평소와 다름없이 얘기하고 놀다가 씻고나와 침대에서 물빨을 즐기다
환상 연애감을 즐기며 쿵떡쿵떡 박자좀 타다가 시원하게 한발 발사하고
벌초를 위애 다시한번 깨끗히 씻고 누웠습니다
사실 왁싱하면 아프다는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소라가 해주는 왁싱은 생각보다 참을만? 햇습니다
얼마나 긴장을 했는지 저도 모르게 식은땀이나면서 어쩔줄 몰라하고있으니
소라가 웃으면서 따~끔합니다 하는데 힘을 빡 주면서 참으니 금방 끝나더군요
신생아 피부 보는줄 다시 태어난 느낌이었습니다
확실히 좋다는 느낌은 드는데 목욕탕이나 누가 보면 조금 부끄럽기도 할텐데
이번 기회에 당당하게 내밀고 다녀야겠네요
이거도 중독성 강하다는데 소라 볼때마다 검사받고 관리 제대로 받아야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