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친구들과 한잔하고 다들 집에 들어가야한다고해서
이대로 집에 가기엔 너무 아쉬워서 혼자달릴까? 말까?
한참을 고민끝에 아이유실장님께 연락을 했습니다
혼자라 조금 부담스러웠지만 큰 용기를 내서 방문했습니다
실장님이 혼자 오셨으니 비장의 카드를 선물로 드린다고
밝은 갈색머리에 베이글몸매, 베이비페이스 지나를 추천해주네요
이런저런 애기나누다가 술이 올라오길래 제가 키스해도 되냐고?
물어봤는데 마주보고 키스하자며 저한테 올라타더니
자기가방에서 사탕을 꺼내서 제 입안에 넣어주고
혀도 같이 넣어주더라구여... 하... 사탕을 3개쯤 녹였을때
연장체크하길래 당연히 연장... 또 연장... 또또연장...
최하 사탕 10개는 키스하며 녹이고 놀다가 마무리타임에 힘껏 발싸했네요
달콤한 사탕키스의 유혹 정말 뿌리칠수가없었습니다ㅎㅎ
실장님 금융피해가 왔지만 정말 달달한 힐링시간이였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