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울한 날엔 괜히 사람 더 찾게 되잖아요ㅋㅋ
그래서 이번에도 혼자 조용히 달리러 하이쩜오 갔습니다.
사실 기분 좋아도 혼자 자주 가는 편이긴 한데
이날은 유독 텐션 좀 끌어올리고 싶더라구요.
도착하자마자 이제훈대표님 보는데
이쯤 되니까 거의 제 취향 분석 끝난 수준ㅋㅋ
제가 어떤 스타일 좋아하는지,
어느 정도 수위로 노는지,
조용한 스타일 좋아하는지까지 다 알고 있어서
초이스 볼 때부터 느낌이 편함.
“오늘 형 스타일로 제대로 보여드릴게요”
하는데 괜히 기대감 올라가더라ㅋㅋ
솔직히 술자리도 결국 사람빨 아닙니까.
와꾸 좋고 몸매 좋아도
마인드 별로면 금방 현타 오는데
반대로 텐션 잘 맞으면 돈 쓰는 맛도 확실히 남ㅋㅋ
그래서 전 무조건 수량보다 수질파입니다.
이번에 들어온 처자는
진짜 딱 보자마자 눈 돌아가는 스타일.
누가 봐도 예쁜 와꾸에
은근 볼륨감 있는 C+컵 라인,
거기에 개미허리까지.
진짜 빠지는 게 없더라ㅋㅋ
솔직히 저한텐 좀 과분한 느낌까지 들 정도였음.
근데 외모보다 더 미친 건 분위기였네요.
애교 섞인 목소리로 옆에 딱 붙는데
사람 긴장 풀리면서도 괜히 설렘 올라옴ㅋㅋ
그리고 의상… 와 진짜 반칙.
몸에 쫙 달라붙는 셔츠 입었는데
라인 그대로 드러나고
은근 비치는 느낌까지 있어서 시선 고정됨ㅋㅋ
거기에 노란색 포인트 들어간 속옷 스타일이 묘하게 귀여운데 또 섹시함.
그날 텐션 진짜 위험했습니다^^;;
근데 더 웃긴 건
이제훈대표님이 그 아가씨 출근 이틀차라고 하더라구요.
“아직 엄청 서툴러요ㅋㅋ”
이러면서도 자기 멤버라며 적극 추천하는데
처음엔 솔직히 반신반의했음.
근데 결과적으로 완전 득템ㅋㅋ
오히려 어설픈 듯 순수한 느낌이 있어서
더 매력 터지더라구요.
괜히 신규 멤버 찾는 사람들이 많은 게 아닌 듯.
둘이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술 마시고
분위기 올라오니까 자연스럽게 스킨십도 이어지고
계속 웃고 떠들면서 놀다보니 시간 순삭ㅋㅋ
혼자 갔는데도 전혀 심심할 틈 없이
제대로 힐링하고 왔네요.
이번에도 역시
이제훈대표 초이스는 믿고 간다는 생각 들었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