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차의 맛은 항상 달콤하지만 일처리를 위해 낸거라서
나 자신에게 상을 주기로 결정하고 금메달 스파로 갔습니다
실장님이 투샷을 하라고 꼬시지만 단호히 거절
솔직히 가성비 따지면 투샷이 훨씬 좋긴 한데 이제 투샷이 안되는걸....
관리사쌤이 들어와서 마사지를 시원하게 해주십니다
몸이 풀리면서 머릿속도 같이 풀리는듯 고민이 해결된건 아니지만
그래도 일단 생각의 저편으로 밀어내고 무념무상 상태가 됩니다
찜을 받고있으니 살짝 정신줄 놓으려고 해서 다시 눈을 부릎뜹니다
그리고 기대하던 서비스 타임이 왔습니다
와
이걸 실제 육성으로 내뱉어서 매니저가 왜 그러냐 물어봅니다 ㅋㅋㅋㅋㅋㅋ
어리고 민삘이라 맘에 들어서 그런거라 하니 웃으면서 좋아합니다
첫시작이 웃으면서 해서 그런가 플레이 타임도 부드럽게 흘러갑니다
수위가 낮은 스파지만 쓰담정도나 터치정도는 상관없으니
부드러운 피부결을 느끼며 서비스 받다가 본격적으로 운동합니다
확실히 맘에 드는 매니저랑 해서 그런가 만족스런 엔딩을 봅니다
끝나고 이름을 물어보니 사랑이라고 합니다
이름과 미소짓는 그 얼굴이 참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며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