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일찍 퇴근하자마자 바로 어나더로 달렸습니다ㅎㅎ
평소에 궁금했던 곳이라 기대감 꽤 높았네요.
도착해서 이제훈대표님이랑 간단히 인사 나누고 바로 초이스 들어갔는데…
들어가는 순간 분위기에 살짝 압도됐습니다.
와… 이건 진짜 말로 설명이 안 되더라고요.
한 분 한 분 보는데 솔직히 눈이 계속 돌아가서 정신이 없었습니다ㅋㅋ
보다 보니까 선택장애 올 정도로 헷갈리더라고요.
그 와중에 이제훈대표님이 옆에서 하나씩 포인트 짚어주면서 추천해주시는데,
딱 핵심만 집어주셔서 겨우 정신 붙잡고 선택 완료했습니다.
제가 고른 분은 첫인상부터 확 꽂히는 스타일이었고,
전체적인 분위기나 텐션이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가까이서 보니까 더 느낌 살아있어서 괜히 긴장감까지 돌고…
이때부터 이미 반은 넘어간 느낌이었습니다.
자리 앉히고 나서는 확실히 분위기가 또 달라지는데,
처음엔 은근하게 거리 두면서 분위기 잡다가
조금씩 텐션 올라오는 흐름이 느껴지더라고요.
이게 진짜 묘합니다.
천천히 끌어올리는데 어느 순간 이미 몰입해 있는 느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게 되더라고요.
정신 차려보니까 거의 마무리 시간이라
아쉬움 바로 올라와서 고민도 없이 연장 들어갔습니다ㅎㅎ
연장 들어가니까 서로 확 편해지면서
분위기가 완전히 풀리는데, 여기서부터가 진짜였습니다.
처음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텐션도 확 살아나서
이래서 연장한다는 말 나오는구나 싶더라고요ㅋㅋ
마무리하고 나오면서 이제훈대표님이랑 잠깐 얘기 나눴는데,
괜히 추천 잘해주신 게 아니라는 걸 다시 느꼈습니다.
오랜만에 제대로 스트레스 풀고 나온 느낌이라
전체적으로 만족도 꽤 높았고,
혼자 갔는데도 충분히 즐기고 나온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