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는 진작에 몇 번 만났던 매니저인데
만날때마다 시간이 너무 안맞아서 무한 한타임으로만 봤음
이번에는 각 잡고 무한 두타임 보고 왔다
이제서야 좀 만족스럽다 솔직히
왜냐면 복숭아랑 80분만 함께하기엔 너무너무 아쉽거든
이게 80분동안 복숭아가 아쉬움을 느끼게해준다 이게아니라
너무 좋아서 80분만 있다가 나오기가 너무 아쉬움
확실히 무한 두타임하니까 시간도 여유롭고 복숭아도 제대로 즐기더라
처음 80분은 복숭아가 두번째 80분은 내가
이미 둘 다 몸이 달아오를대로 달아오른 상태라
복숭아도 조금만 자극해줘도 바로바로 반응이 오더라고
그리고 확실히 길게보니까 좋은게 평소보다 더 마음이 열리는 느낌?
안그래도 질퍽한애가 더 섹스에 몰입하고 내려놓는다고 생각해봐
침대에서 어떨거같아? 형들이 뭘 생각하든 그 이상일껄?
나 간만에 섹스하고 다리 후들리는 경험했다
앞으로는 무한 한타임으로 만날꺼면 다음으로 미루고
무한 두타임씩 묶어서 복숭아 만날라고 ㅋ 그게 더 짱이다
어차피 한타임 안가면 돈 세이브하는거니까
두번갈꺼 한번에 존x 질퍽하게 즐기고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