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미팅을 잡고 딱 잘라 말했습니다
"실장님, 저 아시죠? 작고 통통한 스타일은 딱 질색입니다
무조건 모델처럼 늘씬늘씬하고, 성격은 화끈한 애로 붙여주세요
실장님이 자신만만하게 웃더군요.
"형님, 마침 딱 한 명 비었습니다. 170에 몸매 끝내주는 '민재'라고 있어요.
샤워 빛의 속도로 하고 나오세요. 바로 꽂아드릴게!"
샤워장으로 돌진해 5분 만에 세팅 끝내고 클럽으로 입성했습니다.
드디어 마주한 민재. 와... 170cm 정도 되는 키에 군살 하나 없는 슬렌더 라인,
거기에 얼굴은 세련된 룸필인데 눈빛이 묘하게 섹시합니다.
첫인상부터 "오늘 제대로구나" 싶었죠.
방에 들어가기도 전, 복도 중앙 의자에서 이미 게임은 시작됐습니다.
양옆에 매니저 두 명이 붙어 제 가슴을 공략하는 사이,
민재가 가운데 자리를 잡고 앉더군요. 거침없이 존슨에 입을 맞춥니다.
와, 흡입력이 예술이더군요.
중간에 옆 매니저들과 크로스로 사까시를 받는데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였습니다.
민재가 고개를 들어 제 눈을 빤히 쳐다보며 다시 입을 가져다 댈 때는 정말 '화끈하다'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콘을 장착하고 그 자리에서 바로 뒤치기로 연결했습니다.
복도에서부터 터져 나오는 신음과 찰진 떡감에 이미 반쯤 녹아버렸습니다.
방으로 이동해 담배 한 대 피우며 숨을 고르는데,
민재가 제 손을 잡아 이끕니다. 물다이 서비스... 이거 진짜 물건입니다.
몸, 입, 손을 동시에 사용하더군요. 제 몸 위를 미끄러지듯 타는 바디 타기는 기본이고,
제 소중이를 입으로 정성껏 공략하면서 흐름이 전혀 끊기지 않는 그 능수능란함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다시 침대로 돌아와 본격적인 전투(?)를 시작했습니다.
슬림하게 잘 빠진 민재의 바디가 제 온몸에 착 감기는데,
키스할 때의 그 부드러운 촉감과 적극적인 반응이 저를 더 흥분시켰습니다.
탄탄한 애플힙을 꽉 쥐고 다시 뒤치기로 몰아붙였습니다.
엉덩이가 흔들리는 시각적 자극에 조여오는 그 쫀득한 떡감까지... 참을 수가 없더군요.
결국 엄청난 양의 발포와 함께 항복을 선언했습니다.
콘을 빼서 확인해보니 양이 어마어마하더군요. ㅋㅋㅋㅋ
총평: 늘씬한 스타일 선호하신다면 고민하지 마세요.
민재는 외모, 몸매, 서비스 마인드까지 삼박자를 다 갖췄습니다.
특히 뒤치기 성애자라면 민재의 애플힙은 무조건 경험해 보셔야 합니다.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