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펌][헤라] 요즘 대세 고윤정 싱크 와꾸녀 feat. 거친 플레이…
2025. 12. 10. PM 21:09
왜 이렇게 늦었어요? 이마에 땀은 또 뭐예요? 뛰어온 거예요?
소파에 앉자마자 저를 근심 어린 눈으로 보던 '헤라'는 래퍼 아웃사이더에 빙의해 속사포 랩을 선사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 고진감래였네.
아니 뜬금없이 그건 무슨 소리예요?
① 방문일시 : 2025-12-10 PM 22:00 22:09
② 업종명 : OP
③ 업소명 및 이미지 : 설레임
④ 지역명 : 강남
⑤ 파트너 이름 및 이미지 : 헤라+13

⑥ 업소 경험담 :
2025. 12. 10. PM 21:51
예약한 시간 10분 전에 미리 도착을 했으나 낭패가 생겼네요.
그 이유는 지하 주차장 입구에서 만차로 인한 차단기가 올라가지 않아서였습니다.
약 2미터 거리를 후진해서 회차를 하면 될 터이지만 제 차 뒤를 뒤따르던 차들이 줄줄이 빽빽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있게 됐네요.
저도 멘붕이 살짝 온 상태였는데 뒤차들은 남의 속도, 여기 차단기 앞의 상황도 모르고 클락션을 울려대기 바빴습니다.
후진 등을 보면 달라질까 했지만 저들은 빵빵거리기만 할 뿐이었습니다.
하는 수 없이 차에서 내려 차마다 일일이 설명을 했고 맨 뒤로 가서 교통정리까지 하고 난 뒤에 간신히 회차를 했는데 이후는 또 어떻게 해야 하나 막막했습니다.
이 부근에서 주차장을 이용해 본 건물이 여기밖에 없어서였는데 이제 고민할 틈도 없고 해서 바로 앞에 보이는 건물 주차장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이 늦은 시간에 무슨 놈의 차들이 이렇게 많은지 계속 지하로, 지하로 내려가야만 했고 간신히 지하 5층에 주차를 하고 시간을 보니 57분.
그래도 다행히 조금밖에 늦지는 않겠구나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했는데 공동 현관 비번을 눌러야 하네요.
아, C발.
나도 모르게 욕이 입 밖으로 튀어나왔습니다.
그렇게 C발 C발 거리면서 지하 5층을 거의 뛰다시피 걸어서 올라오자 이마에는 땀이 맺히고 말았습니다.
다시 오피스텔 앞에 도착해 이제 도착했다고 텔레를 보내자 방 호수를 받고 급히 엘리베이터로 향했는데 때마침 문이 열려있는 엘리베이터에 급하게 탑승을 하게 됐었습니다.
타자마자 문이 닫히고 엘리베이터가 올라가기 시작했을 때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층수를 누르려고 했는데 아뿔싸!
고층 전용 엘리베이터라 저층은 아예 버튼이 없네요.
또다시 멘붕.
진짜 정신이 다 아찔해졌습니다.
다시 정신줄을 다잡고 그나마 가까운 층수 버튼을 누르고 바로 내려서 계단으로 뛰어내려 갈까 했지만 벌써부터 후들거리는 다리에 다시 밑으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를 수밖에 없었네요.
1층으로 다시 내려온 후 맞은 편의 저층 운행 엘리베이터에 탑승을 하고 났더니 하얗게 질려버린 창백한 제 얼굴이 거울처럼 빛이 나는 엘리베이터 벽의 스테인리스를 통해 비쳤습니다.
오늘 시작도 전에 일진이 왜 이렇게 사나운 걸까.....
2025. 12. 10. PM 22:50
오빠 세게!
'헤라'가 미리 맞춰둔 10분 전 알람이 울렸을 때였는데 저 말을 듣고 제가 잘못 들은 줄 알았네요.
뭐?
아주 쎄게 박아줘.
헐.
'헤라'의 고급진 외모에 그에 부합하지 않는 저급한 표현은 왠지 배덕감이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진짜 세게 한다 그럼.
어서, 쎄게!!!
얼마 전 자게에 '상남자의 섹스 방식'이라는 움짤을 올린 적이 있는데,
yyy.gif
입에 팬티 물린 것만 빼고는 위의 움짤처럼 '헤라'를 아주 오나홀처럼 대하며 박아댔습니다.
'헤라'로 하여금 깨어난 제 안의 야수 본능이 되살아나 정말 오랜만에 뒷일을 걱정 안 하고 제 마음대로 거칠게 플레이를 할 수 있었네요.
오른손으로는 '헤라'의 가슴을 아주 세게 움켜쥔 채로 파워풀하게 파운딩을 이어나갔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이처럼 세게 박아대자 오히려 '헤라'는 더 좋아하는 눈치였네요.
2025. 12. 10. PM 22:32
먼저 씻고 나와 침대에 누워있었는데 '헤라'도 씻고 나와 바디 미스트를 뿌리네요.
나이도 20대 중반밖에 안 됐는데 피부 관리가 철저한 듯했습니다.
그리고 제게 다가온 '헤라'를 침대 가운데에 눕히고 저는 그 옆에 모로 누워서 바디 미스트를 골고루 발라주다가 마지막으로 손이 머물게 된 곳은 '헤라'의 가슴이었습니다.
그러자 '헤라'의 벗은 몸을 보자마자 이미 풀발이 됐던 제 아랫도리를 '헤라'도 수줍어하면서도 만져주네요.
자연스럽게 부드러운 키스로 이어졌고 점입가경 속에 프렌치 키스로, 그리고 혀빨 키스로 이어지다가 제가 아예 '헤라'위로 올라탄 채로 게걸스럽게 '헤라' 입술을 마구마구 탐했었습니다.
더 자연스럽게 키스를 하면서 움켜쥐고 있던 '헤라' 가슴으로 이번에는 타깃을 바꿔 물빨을 하게 됐는데 작은 탄식과 함께 숨소리가 거칠어져 가는 게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네요.
반응을 보니 가슴부터 성감대인 게 분명했습니다.
리액션을 보면 오른쪽보다는 왼쪽을 더 잘 느끼는 것 같았지만 저는 어느 한쪽만을 편애하지 않고 양쪽 물빨을 아주 정신 사납게 즐겼습니다.
'헤라'의 가슴이 내추럴 B컵이라고는 하나 제가 볼 땐 조금 더 작은 느낌이었는데 일단 제 시그니처를 시도해 보았습니다.
제 시그니처는 가슴을 가운데로 모은 후에 두 젖꼭지를 한 입에 넣고 동시에 혀로 터치하거나 같이 빨아대는 거였는데 '헤라'는 이게 간신히 가능했네요.
정확히는 한 입에 다 들어오지는 않았지만 최대한 가운데로 모은 후에 아주 재빨리 도리질을 해서 동시에 빨리는 비슷한 느낌을 줄 수 있었습니다.
'헤라'는 제가 이렇게 시도를 하려고 가슴을 모으자 '이 새끼가 뭐를 하려고 하나' 하는 눈치였지만 이내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네요.
저도 '헤라'의 만족스러운 리액션에 이번에는 밑으로 입맞춤을 하면서 내려갔습니다.
먼저 타깃의 주변부를 핥으면서 빌드업을 꿰하다가 본격적으로 보빨을 클리토리스 위주로 하는데 아주 활어 같은 반응은 아니어도 포인트를 짚어내면 즉각적으로 움찔거리면서 반응을 했습니다.
그 덕에 제 아랫도리는 침대에서 내내 풀발을 유지했었네요.
그래서 보빨도 꽤 오랜 시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제 할까?
아니야. 오빠도 누워봐. 근데 왜 이렇게 잘해?
내가 해주는 게 너한테 잘 맞았나 보다. 근데 나 안 해줘도 되는데 이미 풀발이라.
'헤라'의 칭찬이 겸연쩍어 그냥 하자고 얼버무렸으나 '헤라'는 단호했습니다.
하는 수없이 '헤라'와 자리를 바꿨는데 오우 씨, '헤라'의 말을 듣길 잘했네요.
블로우잡의 자극이 엄청났는데 그 비결이 뭔 줄 아십니까?
그것은 예쁜 거 그 자체!
'헤라'처럼 예쁜 애가 빨아주는데 여기가 천국이구나 싶었네요.
2025. 12. 10. PM 22:12
오빠 고생했어요. 저 보려고 오는 과정이 엄청 힘드셨겠어요.
가벼운 스킨십도 먼저 하면서 '헤라'의 위로가 일진 사나웠던 오늘 하루를 보상해 주는 것만 같았네요.
조금 전까지만 해도 C발을 입에 달고 있었지만 '헤라'를 보고 저는 빙구처럼 헤벌레 웃고만 있었습니다.
너 요즘 대세 걔 닮은 것 같다.
누구요?
고. 윤. 정.
헐. 아니에요. 고윤정은 청순한 이미지잖아요.
하지만 아니라고 손사래를 치는 것과는 다르게 '헤라'는 환하게 웃고 있었죠.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가장 궁금한 게 있으시겠죠?
과연 플러스 페이가 제값을 했는지에 관해서 말입니다.
그 대답은 오늘 다시 '헤라'를 보러 가는 것으로 대신하겠습니다.
2025. 12. 10 PM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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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 '헤라' 피셜로 159cm인데 워낙에 얼굴이 작아서 비율도 괜찮았고 작은 키의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몸무게는 학창 시절 39kg였으나 지금 쪄서 40kg 중반 대라고 했는데 제 눈에는 슬림보다 스키니에 가까운 몸매로 보였네요.
러브핸들조차도 없는 군살 제로의 몸매로 개인적으로는 아주 흡족했습니다.
또 마른 몸에 비해 엉덩이는 아름답다는 표현이 절로 나올 정도로 골반은 도드라졌었네요.
가슴은 내추럴이고 프로필에는 B컵이라고 하나 조금은 더 작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가슴을 가운데로 모아서 두 젖꼭지를 동시에 공략하는 제 시그니처도 아주 힘겹게 가능했었네요.
프로필에는 룸삘이라고 나왔지만 요즘은 거의 디폴트라고 할 수 있는 코와 쌍꺼풀 정도만 해서 성형 느낌이 거의 안 드는 얼굴이었고 웃으면 고윤정의 느낌도 나는 청순한 이미지도 있었습니다.
대수롭지 않은 것도 칭찬으로 포장할 줄 알고 응대력도 만점이었네요.
마지막으로 후기에 담지 못한 내용을 하나만 말씀드리자면 정상위로 삽입을 한 상태에서 파운딩은 하지 말고 가슴 물빨은 꼭 해보세요.
그럼 버라이어티한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