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녀의 복귀.
아이.
도대체 어딜 다녀 온건지 모른다
물어 볼 필요도 없어서 안물어봤다
이제 다시 나온다니 그걸로 됐다.
더 이뻐지고 더 귀여워졌다
몸매도 더 좋아졌고 서비스도 잘해졌다
침대에서도 한층 더 야해진 매력을 뽐내는 여자
아이는 그렇게 이번에도 날 완전히 홀려놨다
완전 오랜만에 만남인데도
워낙 자주봤기에 거리낌없이 안겨오는 아이
내가 장난으로 우는시늉을 하자
연인처럼 귀엽다며 내 엉덩이를 토닥인다
그렇게 서비스도 받고 연애도했다
아.. 이맛이지.. 이거때문에 아이를 봤지
연애가 끝나고 세상 달달하게 날 바라본다
언제봐도 아이의 저 눈빛은 너무 달콤하다
"자주 나와 이제?"
"응 오빠보러 와야지!"
이런 여우 같은 멘트도 쉽게 던져버린다;;
오랜만에 아이 만나고 오니까 미치겠다
정신을 못차리겠다 계속 생각난다
당분간은 아이 나올때마다 놀러가게 생겼다
사람들이 아이 복귀한거 아직 모르는거 같다
예약 좀 편하게 했는데 아무도 몰랐음한다
예약 한번 차기 시작하면
아이 만나는게 점점 힘들어지니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