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긴한데... 쥴리는 좀 더 폭발적인..?
남자든 여자든 흥분한 상태에선 당연히 격해진다고 생각함
많은 여자를 만나면서 그런 모습도 실제로 봤고 나 역시도 마찬가지임
하지만? 유독 더 강한 여자들이 있음
그 중 하나가 이번에 만나고 온 쥴리임
많은 후기에서 쥴리의 평가를 섹녀라고 써놓았지만
이건 단순히 섹녀다 요부다 이런 단어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함
내가 방에 들어가자니 소파로 안내해주고는 냅다 날 빨아재낌
그래도 담배 피우면서 어색한 분위기를 좀 풀어야되는거 아니야..?
근데 쥴리에게 그런건 없었음 냅다 가운을 벗기고 내 앞에 무릎꿇고 자지를 빨아댐
이게 다른 후기에 나와있는 소파플레이였음
몸의 대화가 우선이였던 여자 쥴리
그렇게 쥴리에게 잡아먹히나 싶었지만 반대로 내 애무에 자신을 놔버리는 여자였던 것
자지를 꼽아주기 시작하자 섹드립을 내뱉으며 흥분감을 막 표출을하는데
속으로 잠깐 놀라긴 했지만 뭔가 내가 이렇게 만들었다는 정복감도 들었음
더 강하게 더 깊게 더 빠르게 내가 그동안 배운 스킬을 다 동원해서 허리를 흔들었음
쥴리도 마음에 들었는지 점점 더 격해지는 몸짓과 소리를 내기 시작하는데
솔직히 여기부턴 후기에 못쓰겠음.... 좀 민망함
섹스가 끝나고선 다시 순하고 애교스런 여자로 돌아오는데
"너의 진짜 모습은 도대체 어떤거니 쥴리야?" 라고 물어봄 내가.....
그랬더니 쥴리가 나에게 귓속말을 해줬는데......... 이건 비밀...^^
담주쯤 다시 만나서 제대로 즐기기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