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업소명: 떡집
② 방문일시: 2019-7-3
③ 파트너명: 백합떡
④ 후기내용: 밑에 기재
⑤ 총평점수: 10점만점에10점
첫만남은 그랬다. 볼이 빨갛게 물들어있었다
가을에 떨어져내리는 단풍을 닮았다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약간은 슬퍼보였다
가냘픈 몸매가 보호본능과 내안에 잠들어있는 늑대를
깨웠다.
가볍게 인사후에 대화를 나눴다
어딘가 편안하게 해주는 느낌이 있었다
기분좋게 대화를 풀어가는 능력도있다
하루에 미세먼지와 스트레스에 찌든 날 씻겨주면서
모든짐을 가볍게 내려놓게해줬다
조곤조곤한 말투와 무릎배개가 어린날에 나로 돌아가게했다
눈을 마주칠때면 수줍게 웃는얼굴이 좋다
가식이란걸 찾아볼수없는 눈매와 표정 모든게 좋았다
천천히 사랑을 나눌때도 가볍게 입맞춤할때도 포옹을 할때도
내머릿속에 잡생각이 떠돌다가도 그녀와 함께있을때면 하얀도화지가된다
하얀도화지위에 그녀랑 나의추억을 그린다 한점 한선 한작품이 되어갈때쯤
그녀와 나의 시간은 한정적이게 다가오고 아쉬움만남기고 나온다
내몸에 아직 그녀의 온기와 향기가 남아있다
오랜만에 꿈이없는 잠을 청할수있을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