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사지 잘 받고 오늘의 메인을 담당할 친구는 '봄이'라고 했습니다.
스치듯 본 거라 제 기억이 맞을지는 모르지만 MBC의 전직 아나운서 '김경화' 싱크가 느껴졌습니다.
어느 정도의 유전자 툴을 공유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비슷한 구석이 있었네요.
암튼 오늘 컨디션이 파김치인 상태라 소프트한 스타일보다는 하드한 스타일이어야 마무리가 될 텐데 하는 걱정이 들었고 '봄이'를 보고는 걱정은 더 늘었습니다.
왜냐하면 '봄이'의 단아한 외모에서 느껴지는 이미지가 왠지 소프트할 것만 같았거든요.
하지만 생긴 것과는 다르게 아주 반전이 있네요.
가슴 왼쪽부터 BP를 혀끝으로 수차례 핥은 후에 BP 주변부는 혀를 길게 빼고 동그랗게 원을 그리면서 핥는데 다행히 제가 원했던 하드한 스타일이었습니다.
제 가슴팍에도 입을 맞추며 오른쪽으로 옮기는 과정도 정성이 다 느껴졌네요.
오른쪽까지 받아보니 기본적으로 혀와 립 스킬이 뛰어난 친구인 게 분명했습니다.
밑으로 내려가서는 마치 간을 보듯이 아랫도리의 밑면을 두 차례 핥은 후 시작된 비제이는 오로지 스피드로 승부를 보는 타입 같았습니다.
여기서 딱 떠오른 말은 입 보지뿐이었네요.
그 덕분에 오늘 몸은 만신창이였지만 제 아랫도리는 아주 풀발이 되어 바로 콘착하고 여상으로 본방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저는 밑에서 '봄이' 가슴을 만지면서 응원을 보탰는데 '봄이'가 피부 미인이었네요.
젖꼭지는 앙증맞게 생겼서 물빨이 무척 당겼지만 여기 수위상 빨지 못하는 게 아쉬울 뿐이었습니다.
정상위로 체위를 바꿔서는 팔 굽혀 펴기 자세만 고집한 채로 파운딩에 열을 올렸고 '봄이'는 밑에서 제 가슴을 살살 만지면서 자극을 더했었네요.
파운딩을 거듭할수록 일정하게 울려 퍼지는 마찰음이 연거푸 귓전을 울리던 바로 어느 한순간 외마디 단말마 같은 비명을 지르며 아주 시원하게 마무리를 했습니다.
'봄이'는 단아한 느낌에 여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스타일로 서비스는 소프트할 줄로만 알았는데 막상 받아보니 베테랑의 느낌이었네요.
생긴 것과 다른 대반전 덕분에 힘들 것만 같았던 마무리도 너끈했던 것 같습니다.
몸매는 스탠더드한 사이즈에 슬림한 타입이었고 가슴은 B컵에서 C컵 사이로 모양도 예뻤고 그립감 또한 뛰어났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