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혹시 이런 적 있으신가요?
드라마의 한 장면처럼 언니가 문을 열고 들어오면
헉... 남자 주인공의 첫사랑이야~ 크흐~
뭐 그렇게 운명적인 건 아닌데 친구랑 연산동 강백호팀장네 갔는데
내가 예전에 다니던 치과 병원 간호사 ㅎㄷㄷ 진짜 놀랫어요ㅋ..
그..이목구비가 시원하게 생긴... 딱 그런 삘인데...
와꾸가 장난이 아니라서 이 치과 매출은 저 간호사가 담당하고 있겠는데 싶을 정도라서
저도 솔까 치과 엄청 싫어하면서도 열심히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거의 1년 전 일이라 혹시 했는데 나를 기억하지 못하는 건가.....?
병원 다닐 때는 괜히 말도 걸고 그래서 인사도 나누고 그랬는데
아무튼 어버버버.....쟤가 날 기억할까? 싶었는데
무심하게 있는것이 아무래도 기억은 못하는것 같았습니다. 아니면 포커페이스였나?..
그렇게 노는데..왠지 집중이 잘 안됩니다.
아는 척 할까 말까... 괜히 아는 척 하면 작업도 못 쳐보고 언니가 당황해서 아쉬움만 남기고 판깨지지 않을까, 해서 슬쩍 떠보기만 했네요.
근데 호구 조사를 해봐도 왠지 전혀 다른 사람인 겁니다.
그래서 더 아리까리하네요 아는사람 이다보니까 왠지 더 꼴릿한 기분으로
재밌게 놀기는했는데..아는사람이 아닌건가? 아님 진짜 닮은 사람인가 하는
찜찜함이 남네요 이 경우, 상황은....
1. 아는데 프로페셔널하게 모른척하는 것이다.
2. 사실 동일인물 아니다.(닮은 사람일 가능성.)근데 목소리까지 똑같아서...
아직도 긴가민가... 일단 지명각... 앞으로 강팀장가게에 자주 출근도장 찍을 듯 싶네요..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