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부족해.... 다음엔 무조건 두 타임이다.
처음 본 후 계속 머리 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즐거웠던 대화
그리고 뜨거웠던 연애가 자꾸 생각난다.
그래서 출근부 확인이 되면 전화를 걸어본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그녀를 예약하기가 쉽지 않다
나처럼 그녀에게 빠져있는 이들이 제법 있는가보다
원하는 시간대를 포기하고 결국 그녀를 보러 갔다.
드디어 그녀를 다시 만났다.
한번의 만남이었는데 날 기억해주며
너무도 반가워하며 날 양껏 반겨주는 그녀
이쁜 여자가 날 이렇게 반겨주는 것이 처음이라 그런지
기분이 정말 너무나 좋다.
역시나 뛰어난 화술과 센스로 수다 삼매경에 빠지게 만든다
그녀와의 대화가 너무 좋아
바로 카운터에 연장을 물어봤지만
역시나 뒤로 쭉 잡혀 있는 예약
끊고 싶지 않은 즐거운 대화를 어쩔 수 없이 마무리해야 했다
그녀와의 리얼한 뜨거운 연애가 남아 있기 때문에….
가벼운 샤워를 마치고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를 덮치는 그런 분위기
서로가 서로를 더욱 갈구하는 몸짓 속에
그렇게 우리는 하나가 되었고
첫만남보다 더욱 뜨거운 그런 연애를 나누었다.
지금도 그녀와의 즐거웠던 대화가 떠오르고
그녀와 나눈 뜨거운 연애가 내 몸 구석구석에 남아 있다.
다음엔 무조건 두 타임을 잡고 그녀의 방으로
그리고 그녀의 안으로 들어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