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슬랜더 스타일 좋아해서 나름 기대하고 갔는데, 기대 이상으로 만족했던 친구네요. 특히 각선미가 진짜 예쁘게 빠졌고 전체적인 비율도 좋아서 보고 있는 내내 눈이 즐거웠습니다. 칼 안 댄 자연스러운 볼륨감도 과하지 않게 딱 예쁜 느낌이고요.
문신 하나 없이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깔끔한 이미지인데, 또 은근히 풍기는 귀여운매력이 있어서 이 갭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강남필 외모에 몸매 조합이 좋아서 사진보다 실물이 더 만족스러웠고, 피부도 진짜 좋더라고요. 헤어스타일도 엄청 잘 어울릴 것 같은 얼굴형이라 그런지 전체적인 분위기가 확실히 기억에 남습니다.
33만 원이라는 페이가 솔직히 서민 입장에서는 부담이 아예 없다고는 못 하겠는데, 막상 만나보고 나니 고민없이 보길 잘했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싸지도, 그렇다고 무작정 비싸지도 않은데 외모나 관리 상태, 마인드까지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상당히 좋았어요.
무엇보다 궁합이 잘 맞았습니다. 제가 적극적으로 다가가도 반응 좋게 잘 받아주고 서로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이어가니까 확실히 몰입감도 좋더라고요. 서비스도 좋고 은근히 더 달라붙는 스타일이라 제 취향이랑 잘 맞았는지 저도 생각보다 금방 신호가 왔습니다 ㅋㅋ
티키타카도 은근 재밌어서 어색한시간 없이 편하게 놀았고, 외모만 보고 끝나는 타입이 아니라 전체적인 만족도가 높은 친구였습니다.
봄이는 33만 페이 충분히 잘한다는 느낌이고, 슬랜더에 깨끗한 이미지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상당히 만족할 만한 친구네요. 저도 한동안 봄이한테 정착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ㅎㅎ